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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꾼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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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범죄 형태로 상영시간은 117분이며, 2017년 11월 22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32점이며, 40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장창원 님이며, 주연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님입니다.
조연은 최덕문, 최일화, 허성태, 김태훈 님입니다.

 

줄거리

황지성(현빈)의 아버지는 위조 여권을 만드는 사기꾼인데 얼마 후에 아버지가 자살을 합니다.
황지성은 아버지의 죽음이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아버지가 만들고 있던 위조 여권이 4억에 달하는 사기를 치고는 외국으로 도피하려고 하는 사기꾼 장두칠(허성태)의 것이었습니다.

3인조 사기꾼 고성동(배성우), 김 과장(안세하), 춘자(나나)는 보석상에서 목걸이를 절도를 합니다.
이들은 박희수 검사(유지태)의 수사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조력자들인데 박희수의 사무실에 갔다가 그곳에 있는 황지성을 알아봅니다.
고성동은 자기가 황지성 때문에 1년을 썩었다고 말하는데 감옥에 다녀온 것이 아니라 박희수 밑에 1년을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고성동, 김 과장, 춘자, 황지성 4명 모두 장두칠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었고 장두칠을 잡기 위해 뭉쳤습니다.
그런데 장두칠이 도피를 하던 중에 죽었다는 소문이 퍼집니다.
그들은 장두칠과 연결되어 있는 이강석(최덕문)이라도 잡으려고 작전을 펼치는데 황지성은 필리핀에서 장두칠을 만난 적이 있어서 그가 죽었다는 소문을 믿지 않습니다.

3인조 사기꾼과 황지성은 장두칠을 유인하기 위해서 이강석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황지성과 고석동은 돈이 많은 부자인 척을 하면서 소문을 흘리고 다니고 돈이 필요했던 이강석은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10억이 필요했던 이강석은 구미가 당겨서 장두칠에게 연락을 하게 되고 장두칠의 행방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장두칠은 일 처리가 깐깐한 곽승건을 내보냅니다.
황지성 일당은 춘자를 보내서 곽승건을 미인계로 유인을 하고 마침내 장두칠도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결말

이 모든 계략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한 황지성이 꾸민 것이고 3인조 사기꾼들도 각자 자신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박희수에게 협조하는 척하며 접근했습니다.
장두칠이 도피할 때 정치인과 박희수의 도움을 받았고 황지성의 아버지 또한 사주를 받은 사람들에게 살해당했던 것입니다.

황지성의 계략에 말린 박희수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비리와 자기가 뇌물을 받고 도와준 정치인들의 존재까지 불어버려 이들의 죄가 모두 드러나고 응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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