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

해외영화 뜨거운 녀석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8. 28.
반응형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코미디, 액션, 범죄, 미스터리 형태로 상영시간은 120분이며, 2007년 06월 21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75점이며, 8.5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에드가 라이트 님이며, 주연은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님입니다.
조연은 짐 브로드벤트, 패디 콘시딘, 티모시 달튼, 빌 나이, 빌리 화이트로우, 에드워드 우드워드 님입니다.

 

줄거리

런던 광역 경찰청의 유능한 순경인 니콜라스 엔젤(사이먼 페그)은 너무나도 잘난 나머지 상관과 동기들의 질투와 미움을 사서 경사 진급을 빌미로 평화로운 시골 마을인 샌드포드로 좌천이 됩니다.
유능했던 그는 아무런 큰 사건 사고 없이 교통정리만 하는 샌드포드의 삶이 지루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그는 늘 자기가 하던 대로 마을의 범죄자들을 잡아들여봅니다.

하지만 범죄자들을 잡아들여도 술 마신 미성년자이거나 음주운전자인데 그나마도 경찰서장의 아들이라서 대충 넘어갑니다.
평화롭고 지루하기까지 한던 샌드포드에 석연치 않은 사건들과 사망 사고가 점점 늘어나자 니콜라스는 살인일 거라고 하지만 니콜라스를 제외한 다른 경찰들은 모두 니콜라스의 말을 무시합니다.

샌드포드는 범죄율이 낮은 조용한 시골 마을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사실 샌드포드는 올해의 마을상을 받기 위해서 마을의 이미지에 해를 끼칠만한 인물들을 모조리 살해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술집 주인과 마트 주인, 성당 신부, 경찰 등으로 구성된 모든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한패이자 흑막이었고 이들이 마을 이미지에 해가 될 만한 인물들을 살해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서장인 케네스(빌 나이)도 이들에게 동조를 하고 있었는데 몇 해 전 그의 아내인 아이린이 올해의 마을상을 받으려고 열심히 준비를 했지만 전날에 공원에 놀러 온 외지인들이 마을의 경관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충격을 받은 아이린이 차를 몰고 계곡에 뛰어들어서 자살을 했었습니다.

분노한 케네스와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떠돌이, 외지인들을 모두 죽이고 경찰서장의 아내인 아이린이 원했던 대로 상을 받기 위해서 마을 분위기에 안 맞는 사람들을 이렇게 비밀리에 죽여온 것이었습니다.
사실 마을 사람들의 살해 동기는 어이가 없었는데 연극배우는 연기력이 형편없어서, 웃음소리가 이상해서, 마을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저택에 산다는 이유로 죽였습니다.

 

결말

꽃집 주인은 착실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이었지만 단지 이사를 간다는 이유 때문에 죽여버렸습니다.
니콜라스와 파트너 대니 버터만은 마을 사람들을 체포하기 위해서 총격전을 벌이는데 농장 할머니, 술집 주인은 더블 배럴 샷건, 의사는 모스버그 590, 할아버지는 윈체스터 M1887, 호텔 주인 할머니는 M14 소총, 아줌마는 자전거 바구니에서 발터 PPK, 신부님은 NAA 미니 리볼버 2정을 쏩니다.

하지만 총에 맞아 다치거나 총에 맞고 떨어진 물건에 맞아 기절한 것뿐이라 총격전으로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니콜라스 엔젤과 대니 버터만은 사람들을 살해하지 않았던 경찰 2명을 설득해서 모두를 제압합니다.

니콜라스 엔젤을 좌천시켰던 런던 광역 경찰청의 상관들이 샌드포드로 찾아와서 니콜라스가 없으니 범죄율이 늘었다면서 복귀를 권유하지만 니콜라스는 샌드포드가 익숙해지기도 했고 이곳이 자신이 정말로 필요한 곳이라면서 거절을 하고 대니 버터만은 경사로 니콜라스는 서장으로 진급을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