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개요 스릴러 | 일본 | 126분 | 2022.10.19
감독 나가이 아키라
출연 스다 마사키 - 야마시로 역
후카세 사토시 - 모로즈미 역
오구리 슌 - 세이다 슌스케 역
나카무라 시도 - 마카베 코타 역
타카하타 미츠키 - 카와세 나츠미 역
미츠다 여지 - 헨미 역
줄거리
만화가 야마시로는 어시스턴트로 일하며 정식 데뷔를 꿈꾸지만 악당을 그려야 하지만 좋은 성격에 악당 캐릭터를 만들지 못해 계속 실패를 합니다. 만화가의 지시로 저택 스케치 작업을 하던 야마시로는 후나코시 일가족을 살해한 살인범을 목격하지만 형사 세이다, 마카베에게 범인을 보지 못했다고 거짓 진술을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야마시로는 현장에서 본 걸 만화로 그리기 시작합니다. 한편 16살에 일가족 4명을 살해한 전과가 있떤 헨미가 범행을 자백하는데 세이다는 미심쩍어하는데 수사본부장은 세이다의 의견을 무시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려고 검찰로 송치를 합니다. 야마시로는 아내에게 범인이 아니라 말하고는 범인 얼굴을 그려냅니다.
범인은 다른 범행을 하려고 지나가던 한 가족의 차를 얻어탑니다. 아들이 보던 만화책에 나오는 남자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숲에서 하라 일가족이 살해당하고 차 안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식칼이 발견됩니다. 세이다가 조사를 하는데 살해 수법과 범행 현장은 야마시로가 그린 만화와 유사했습니다. 형사가 찾아오는데 야마시로는 자기가 만든 캐릭터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어느 날 연쇄살인마가 술집에 있던 야마시로를 찾아가 자기를 모로즈미라 밝힙니다.
식칼이 후나코시 일가족 살해에 사용된 도구라는 게 밝혀지고 헨미는 강요에 의한 자백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며 무죄 판결을 받고 석방됩니다. 그 후 숲에서 캠핑하던 일가족이 또 살해당하고 임신한 아내와 병원에 다녀오는데도 범인이 나타나자 죄책감 느낀 야마시로는 모든 사실을 세이다 형사에게 털어놓고 만화를 중단합니다.
결말
모로즈미가 지켜보는 가운데 헨미가 세이다 형사를 살해합니다. 모로즈미는 만화를 계속 연재하라며 야마시로를 위협하고 야마시로는 모로즈미를 체포하려고 최종회를 연재합니다. 야마시로와 경찰은 행복한 4인 가족의 모습으로 모로즈미를 유인하려고 하지만 모로즈미에게 전화가 걸려와 4인가족이 아니잖아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모로즈미는 쌍둥이를 임신한 야마시로의 아내 나츠미를 노립니다.
모로즈미는 아내를 구하러 온 야마시로, 나츠미를 칼로 찌릅니다. 야마시로는 칼을 빼앗아 모로즈미를 죽이려고 하는데 마카베 형사가 총을 쏴 모로즈미를 체포하고 방탄조끼를 입은 야마시로는 병원에 이송되고 모로즈미는 재판을 받습니다. 세이다를 왜 직접 안 죽였냐는 질문에 어시스턴트가 있지 않냐며 자기가 할 일이 아니라 말합니다. 누구로서 심판받고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모로즈미는 난 누구지?라 말합니다. 마카베는 세이다를 그린 야마시로의 그림을 보고 미소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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