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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 매직 티팟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앙쏘 2025. 1. 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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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코미디, 스릴러 | 미국 | 101분

감독 라마 모슬리

출연 주노 템플 - 앨리스 역

        마이클 안가라노 - 존 역

        알렉시스 브레델 - 페이튼 역

        엘리야 쇼캣 - 루이스 역

        리스 월터스 - 매리 역

        벤 라파포트 - 릭키 역

        토머스 미들디치 - 하밥 역

        빌리 매그너슨 - 아린 역

        바비 모나한 - 척 역

        스티브 박 - 닥터 리링 역

 
 
 
 
 

 

줄거리

 

존과 앨리스는 사랑 넘치는 부부지만 집세, 끼니를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합니다. 존은 실적이 부족해서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앨리스는 면접은 보지만 항상 낙방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트로 가던 중 앨리스는 한 할머니가 신기해 보이는 주전자를 가지고 가게에 들어가는 걸 보고 무언가에 홀렸는지 가게에 들어가 주전자를 몰래 훔쳐 집으로 갑니다.

 

 

앨리스는 고데기를 하다가 데여서 뜨거워서 소리를 지르는데 주전자에서 돈이 나오는 걸 보게 됩니다. 그러고는 앨리스는 계속 자하글 하며 주전자로 돈을 만들어내고 존이 집에 오자마자 존에게 주전자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하지만 존은 주전자를 탐탁지 않게 여겨 감정쇼 프로그램에 가져가는데 5천만 달러의 가치를 판정받고 방송을 통해 주전자가 사람들에게 공개됩니다.

 

 

존은 주전자를 가지고 집에 돌아와 백만 달러만 채우고 그만두기로 앨리스와 약속을 합니다. 부부는 백만 달러를 만들기 위해서 왁싱숍, 타투숍 등 고통을 만들어내면서 주전자로 만든 돈으로 빚을 갚지만 점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존과 앨리스는 주전자로 만든 돈으로 집을 옮기고 사람들을 불러서 호화 파티를 여는 등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는데 그러던 그들 앞에 닥터리링이 나타나서 주전자가 둘을 위험에 빠지게 할 거라면서 주전자를 자기에게 달라고 하고 부부는 이 말을 무시하고 주전자로 돈을 만듭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고통에 비해서 만들어지는 돈이 적자 앨리스는 만족하지 못하고 둘은 상처를 주는 말을 해도 돈이 만들어지는 걸 보고 상처되는 말, 주변에 알리고 싶지 않은 말들로 돈을 만들어냅니다.

 

결말

 

앨리스는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돈을 만들려고 하고 존은 정신을 차리지만 앨리스는 존의 충고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존은 결국 닥터리링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닥터리링은 자기는 어떻게 할 수 없고 존과 앨리스 둘이 직접 자기에게 주전자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집에 간 존은 주전자를 안고 창가에 앉아 앨리스에게 주전자를 닥터 리링에게 돌려주자 하고 앨리스는 창가에 앉은 존을 보고 놀라서 알겠다고 내려오라 합니다. 그런데 존은 주전자와 밖으로 떨어집니다. 다행히 존은 무사했고 앨리스는 주전자의 유혹에서 벗어납니다.

 

 

그런게 이웃 아린이 주전자를 훔쳐 가고 부부는 다른 사람들이 주전자의 유혹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해서 주전자를 찾으러 갑니다. 여자친구에게 아린은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고 그때 주전자 주인인 할머니의 손자들이 들어와 그들과 대치합니다. 총격전을 벌이고 있었고 존, 앨리스는 숨어있다가 주전자를 챙겨 닥터 리링에게 전해줍니다.

 

 

존과 앨리스는 주전자로 번 돈을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친구 부부에게 모두 주고 자신들은 예전에 타던 오래된 차를 타고 떠나고 닥터 리링은 주전자를 바다에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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