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성난 변호사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범죄, 액션 | 한국 | 117분 | 2015.10.08

감독 허종호

출연 이선균 - 변호성 역

        김고은 - 진선민 역

        임원희 - 박사무장 역

        장현성 - 문지훈 역

        김윤혜 - 한민정 역

        홍성덕 - 김만석 역

 

 

 

 

 

 

 

 

 

줄거리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변호성은 승소 100%를 자랑합니다. 제약 회사의 치료제 부작용 재판도 승소를 하고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제의를 받습니다. 제약회사의 회장인 문지훈의 운전기사 한민정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것입니다. 목격자도 있어서 범인이 확실한 상황인데 이 사건은 시체만 없었습니다.

 

 

변호성은 사건 현장에 가서 상대 검사인 진선민과 마주칩니다. 둘은 아는 사이인지 진선민이 변호성에게 돈만 아는 법조인이 되었다면서 그에게 실망을 합니다. 재판이 열리고 변호성은 재판이 불리하지만 법의학자까지 동원을 해서 역전을 노립니다. 문지훈 회장의 김기사가 일부러 목격자에게 들키려고 한 것이 상황적 증거가 앞뒤가 맞지 않아서 무죄를 만드는 데 김기사와 한민정이 연인 사이였던 사실이 드러납니다.

 

 

그런데 김기사가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백을 해서 변호성의 승소 100% 명성에 금이 갑니다. 변호성은 자존심이 상해서 후배의 도움으로 화장터에서 시체를 빼돌리는 길동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그가 한민정의 시체를 구해주면 3천만 원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노숙자의 시체를 정기적으로 받아 가는 의뢰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시체를 미끼로 잠복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나타나서 시체를 가지고 도망을 가고 오토바이를 잡고 보는데 바로 한민정이었습니다.

 

 

한민정의 아버지가 신약개발을 하다가 부작용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문지훈 회장이 문서까지 위조를 해서 억지로 신약을 출시시키고 아버지는 자살로 위장을 해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구해서 부작용을 증명할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문지훈 회장은 이 사실을 알고 김기사에게 한민정을 살해를 하라 지시를 했지만 둘은 사랑에 빠져버렸고 간호대 출신의 한민정이 미리 피를 준비를 해서 뿌려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을 하고 문지훈 회장은 진짜 죽였는지에 대해 확인을 하려고 재판 변호를 시켰던 것입니다.

 

결말

 

문지훈 회장은 변호성이 눈치챈 걸 알고 마약 파티에 불러들여서 함정에 빠뜨리고는 부작용 보고서를 가져오라 협박하고 변호성은 협상을 해서 보고서를 가져오려고 하면서 문지훈 회장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진선민은 그를 보고 실망합니다.

 

 

정보가 새서 진선민, 경찰이 들이닥치지만 변호성은 이미 한민정을 죽이고 시체까지 토막 내고 도망을 간 후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시 재판에 나타납니다.

 

 

변호성은 재판에 한민정을 등장시킵니다. 문지훈 회장을 안심시키려고 가짜 시체로 위장한 것이고 김기사는 무죄를 받습니다. 변호성은 문지훈 회장이 강연을 하는 강연장에 가서 자기가 충성을 맹세할 때 녹음한 걸 틀고 화면에 신약 부작용 보고서를 띄워 그를 잡는데 성공합니다. 변호성은 변호사는 더 못하게 되었지만 사설탐정이 있지 않냐고 진선민에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