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어웨이크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76분이며, 2022년 08월 2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펴엄은 6.17점이며, 5,367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이윤호 님이며, 주연은 임세미, 성지루, 한지원 님입니다.
조연은 조용준, 정윤지, 이강희, 박정언, 안태린 님입니다.

 

줄거리

기억을 잃은 남녀 3명이 낯선 어두운 밀실에서 깨어납니다.
수원 사는 28살 여자 소진(임세미), 대전 사는 28살 남자 동혁(성지루), 서울 사는 19살 여고생 혜린(한지원) 그들은 서로 납치당할 때 기억을 잃어서 이 밀실에 자기들이 왜 갇혀있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받는 것만 가능하고 걸지는 못하는 휴대폰이 있어서 외부에 도움도 요청을 하지 못합니다.

밖에서는 연주곡  소리가 들리고 이 셋은 탈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데 각자 자가용, 버스,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혜린의 휴대폰에서 소진, 동혁, 혜린 그리고 의문의 남자가 바닷가 캠핑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발견합니다.
동혁은 사진에 찍힌 의문의 남자가 자기들을 가둔 범인이라고 의심을 합니다.

혜린의 핸드폰인 울리는데 2개월 전 죽은 혜린의 친구 세희(정윤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세희는 학교 폭력을 당하다가 자살을 했는데 혜린은 세희가 괴롭힘을 당하는 걸 보고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았었고 세희의 환영을 본 혜린은 죄책감으로 스스로 목을 졸라 자살합니다.

 

결말

소진은 5년 전 집에 불이 났고 엄마가 죽었다고 고백을 합니다.
동혁은 년 전 딸이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고백을 합니다.
이 셋은 모두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말리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동혁은 딸을 구하지 못한 자기를 자책하다가 죽습니다.

소진을 부르는 동혁, 혜린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소진의 엄마는 소진에게 그곳에 가면 안 된다면서 딸을 말립니다.
소진과 동혁, 혜린, 의문의 남자는 사실 동반 자살을 하려고 만난 사이임이 드러납니다.
소진은 밀실에서 탈출하려고 발버둥 치고 밖에서는 저승사자가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