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이 영화는 미스터리 형태로 상영시간은 119분이며, 2012년 10월 1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68점이며, 155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방은진 님이며, 주연은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님입니다.
조연은 김윤성, 김보라, 이석준, 임성민, 곽민호, 권해효, 남문철 님입니다.
줄거리
화선(이요원)은 언니와 형부를 잃고 조카인 윤아(김보라)를 돌보면서 살고 있고 화선의 옆집에 사는 수학 선생님 석고(류승범)는 늘 아침마다 같은 도시락을 사서 갑니다.
어느 날, 화선(이요원)의 전 남편이 찾아와서 폭력을 행사하는데 화선은 전 남편을 살해합니다.
석고는 비명소리를 듣고 뭔가 직감하고 화선의 집 초인종을 누릅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난 걸 알게 된 석고는 자수를 하겠다는 화선을 막으면서 자기를 믿어보라면서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강 앞 공원에서 시체가 발견이 되는데 심각하게 시체가 훼손되어서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어서 수사에 진전이 없는데 단서들을 통해서 화선의 전 남편이라는 걸 알게 되고 형사 민범(조진웅)은 화선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범행 시각에 화선은 알리바이가 완벽했습니다.
민범은 잠복근무를 하다가 화선의 옆집 남자에 대해서 알게 되고 단서를 얻기 위해서 석고의 집을 찾아가는데 둘은 고등학생 동창이었습니다.
민범은 화선을 의심하지만 물증이 없어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집니다.
화선의 도시락을 사러 가고 석고에게 감사의 표시로 목도리와 도시락, 쪽지를 줍니다.
석고는 그걸 받고 행복해합니다.
민범은 석고의 집에 가서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석고의 책에 있던 쪽지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데 아침에 석고와 같이 출근을 하면서 화선이 일하는 도시락 집에 갑니다.
결말
전화가 와서 메모지를 얻어 쓰다가 낯익은 메모장을 받고 석고의 표정은 불안해집니다.
민범은 그 표정을 보고 뭔가 눈치를 체고는 화선에게 팬이 안 나오는척하며 메모를 대신 부탁합니다.
그리고 석고의 집에서 본 글씨체와 화선의 글씨체가 같음을 알게 됩니다.
석고는 민범이 눈치챈 걸 알고 다음 계획을 실행합니다.
화선을 마음에 두고 있는 중년 남자가 있다는 걸 알고 석고는 화선의 스토커 행세를 해 화선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중년 남자를 살해 시도하다가 일부러 경찰에 잡힙니다.
석고는 자기가 스토커라며 전 남편까지 자기가 죽었다 말하고 모든 증거가 석고의 방에 나와 그는 전남편 살인죄로 재판을 받습니다.
민범은 뭔가 석연치 않은 걸 느끼고 화선을 위해 석고가 꾸민 일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민범은 석고의 부탁으로 화선에게 편지를 전해주고 민범에게 사실을 알립니다.
화선은 석고를 스토커로 오해했었지만 모든 사실을 알고 석고에게 죄책감을 느낍니다.
석고는 호송 버스를 타고 떠나고 화선이 버스 문을 두드리며 울부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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