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원라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범죄 | 한국 | 131분 | 2017.03.29

감독 양경모

출연 임시완 - 민재 역

        진구 - 석구 역

        박병은 - 지원 역

        이동휘 - 송차장 역

        김선영 - 홍대리 역

        안세하 - 천형사 역

        박종환 - 기태 역

        김홍파 - 백이사 역

        박유환 - 혁진 역

        왕지원 - 해선 역

 

 

 

 

 

줄거리

 

작업 대출을 받으러 온 민재는 돈을 2~3일 내로 받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고 은행을 나옵니다. 약속한 날이 되어서 돈을 찾으러 기태와 은행을 찾아가는데 돈이 입금이 되어 있지 않다는 말에 기태는 당황을 합니다. 진짜 대출이 안 된 줄 알고 사무실로 돌아가지만 대출은 이미 완료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민재가 미리 돈을 나눠서 은행 통장에다가 돈을 입금을 해 둔 것입니다. 하지만 대출을 받은 삼천만원을 해선이 가지고 튀었고 민재는 석구를 만나게 되는데 석구는 민재를 자기 조직원으로 받아들입니다 승승장구할 줄 알았지만 지원이 송차장과 짜고 석구를 경찰에 신고를 해버립니다.

 

 

석구는 분신과도 같은 장부를 빼앗기고 천형사에게 신분이 노출되어서 잠적을 합니다. 한 권이 더 있던 장부는 민재에게 넘겨주면서 독립을 하도록 돕고 3D는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합니다. 민재는 독립을 해서 카피의 달인 혁진, 개인 정보 수집의 달인 홍대리, 잘 막아주는 기태와 드림팀을 결성해 사기 대출과 IT의 만남으로 대박을 쳐서 승승장구를 합니다.

 

 

어느 날, 넘쳐나는 일 때문에 다크서클이 떠날 줄 모르고 있던 민재는 일손이 부족해서 예전에 자기 돈을 가지고 튀었던 해선을 스카우트를 합니다. 주요 상품에 문제점이 발각이 되어서 더 이상 일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석구가 하지 말라고 했던 3D 대출 중 하나인 보험 사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다른 멤버들은 민재에게 실망을 해서 해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민재의 곁을 떠납니다. 지원과 송차장은 민재의 모든 자료를 훔쳐 가서 민재는 일과 사람 모두를 잃고 스승인 석구를 찾아갑니다. 지금까지 번 돈을 모두 상납하기로 하고 손을 잡습니다. 하지만 경찰에 석구가 잡혀가고 새로운 사기를 준비하던 차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민재는 부모님의 만류에 뭔가를 깨닫고 그동안의 피해자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지원과 송차장 때문에 장애를 입거나 죽은 사람들까지 생겨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석구가 하지 말라고 했던 일의 위험성을 깨닫고 그동안 자기는 그들을 돕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은 그들을 죽게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민재는 천형사와 협상을 하고 지원과 송차장을 잡게 해주겠다고 하고 석구와 자기는 놓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새로운 사기 수법인 납골당 대출을 진행해서 지원을 은행장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에 동참을 하는 척을 하는데 지원은 이를 눈치를 채고 홍대리가 붙잡히고 그들도 잡히기 일보 직전입니다.

 

결말

 

지원이 드림팀을 찾고 있을 때 홍대리는 거짓 위치를 알려주고 기태가 사무실 앞을 막습니다. 기를 쓰고 막다가 시계를 보더니 갑자기 자기는 병원에 간다면서 문을 열어주는데 텅 빈 공간이었습니다. 사무실에 경찰이 왔다는 해선의 연락을 받고 사무실에 가보니 민재가 있었고 텅 빈 금고, 돈을 다 가져갔고 지원의 이름으로 납골당 대출 300억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해선과 백이사가 민재의 드림팀과 짜 지원의 돈을 훔치는 걸 도왔습니다. 카피의 달인 혁진이 통장 사본을 조작하고 해선이 지문을 따는 동안 홍대리와 기태가 시간을 벌어준 것입니다. 훔친 통장, 위조한 신분증으로 은행을 다니면서 100억씩 300억을 빌리고 그를 빈털터리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천형사에게 붙잡힙니다.

 

 

지원을 잡도록 도와준 민재는 천형사를 돕고 나서 경찰서로 가겠다고 약속을 했었지만 무시를 하고 석구와 도망을 칩니다. 대출로 받은 300억으로 드림팀의 퇴직금을 챙기고 나머지는 대출 피해자들을 돕는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