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코미디, 모험, 액션 | 대한민국 | 114분 | 2017.04.26

감독 문현성

출연 이선균 - 예종 역

        안재홍 - 윤이서 역

        김희원 - 남건희 역

        경수진 - 선화 역

        정해인 - 흑운 역

        엄지성 - 자성군 역

 

 

 

 

 

 

 

 

 

줄거리

 

신입 사관 윤이서가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에게 인사를 올립니다. 예종은 다른 왕들과는 달리 잘난 척을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도성에 희귀한 일들이 일어나서 민심이 흉흉해지자 사건을 직접 조사를 하겠다면서 나섭니다.

 

 

그는 영의정과 대신들이 자기를 폐위시키고 자성군을 새로 옹립하려고 해서 신료들 중 권력가들을 의심하게 됩니다. 삼정승은 예종을 폐위시키려고 압박을 하고 자성군마저 당합니다.

 

 

예종은 귀신 물고기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보면 다 기억을 한다는 윤이서와 함께 직접 조사를 하러 나섭니다. 예종은 이 사건들에 속임수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점쟁이를 찾아가는데 자객의 습격을 받습니다.

 

 

속임수의 원리가 장영실의 책에 이싸고 느껴서 장영실의 후손을 만나러 가기로 생각을 바꿉니다. 그런데 장영실의 후손이 점쟁이인 선화였습니다. 귀신 물고기도 선화가 만든 것이었는데 대신들의 수하인 남건희가 선화의 아버지를 납치하고 선화를 협박해서 선화는 어쩔 수 없이 시키는 대로 해서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었습니다.

 

 

선화는 이것도 협박 받은 거라 어쩔 수 없다면서 폭약을 터뜨리고 남건희가 나타나 선화의 아버지는 이미 죽었다면서 선화도 죽이려고 합니다. 선화는 연막탄을 터뜨려 시선을 분산시키고 무사히 도망칩니다. 신료들은 예종이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종은 폭약이 터지기 전에 빠져나와 있었고 신료들은 예종이 나타나자 놀랍니다.

 

결말

 

그런데 갑자기 예종이 쓰러집니다. 윤이서는 독약 때문에 의식불명인 것 같다 판단해 해독 약을 먹이는데 예종을 해하려 했던 신료들이 이걸 기회로 삼아 윤이서를 역적으로 몰고 그에게 다 뒤집어 씌웁니다.

 

 

윤이서는 쫓기다가 죽을 위기를 맞는데 과거 예종을 죽이려던 자객이었지만 지금은 호위무사가 된 흑운이 나타나 윤이서를 구합니다. 흑운은 남건희와 대결하지만 남건희가 이기고 모두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잘난척하며 자기가 조선 제일의 검이라 얘기했던 예종이 검을 잡고 남건희를 제압하고 예종을 해하려 했던 신료들은 처벌을 받습니다.

 

 

시간이 흘러 윤이서가 퇴직할 나이가 되었지만 신입 사관들의 실력이 못마땅해서 결국 윤이서는 그만두지 못하고 예종의 밑에서 더 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