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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씬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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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공포 | 대한민국 | 103분 | 2024.04.03

감독 한동석

출연 김윤혜 - 시영 역

        소이재 - 채윤 역

        박지훈 - 휘욱 역

        이상아 - 윤회장 역

        변정현

        손인용

 
 
 
 
 

 

줄거리

 

시영은 휘욱이 감독을 맡은 작품에 캐스팅이 되어서 촬영 장소인 숲속에 있는 폐쇄된 대학교로 갑니다. 그곳에서 상대 배역인 채윤과 인사를 나눕니다. 둘은 옥상으로 가서 기하학적인 춤을 춥니다. 그런데 지하실에서 낯선 상징을 발견을 한 박영이 저주에 걸립니다.

 

 

박영은 조감독을 찔러 죽이고는 건물 옥상에 가서 투신을 합니다. 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서는 박영은 촬영감독을 물고 조감독은 좀비처럼 움직입니다. 시영, 채윤, 휘욱 그리고 촬영팀은 계단을 통해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시영은 낙오된 채윤과 다친 스태프들을 남겨두고 혼자 도망을 갑니다. 그런데 부적이 적힌 두건을 쓴 사람들이 감시 카메라로 모든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시영은 컨테이너로 피신을 가서 숨어있던 휘욱과 재회합니다.

 

 

감독은 윤회장이 거액을 제시해서 이 영화를 찍기 시작한 건데 시영과 채윤이 춘 그 기하학적인 춤이 바로 악령을 소환하는 춤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박경감 일행은 이 폐쇄된 대학교의 컨테이너에 마약을 빼돌려놨는데 이 마약을 찾으러 왔다가 휘욱을 죽이고 시영을 붙잡습니다. 부적이 적힌 두건을 쓴 패거리들은 윤회장의 부하들이었는데 이들이 박경감 일당을 포위합니다.

 

결말

 

시영은 숲에서 채윤과 재회를 하고 주유소로 탈출을 합니다. 시영은 채윤이 건넨 물을 마시고 정신을 잃고 기절을 합니다. 윤회장은 시영에게 총을 쏘지만 시영은 총을 맞고도 죽지 않습니다. 시영이 저주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의문의 죽임을 당합니다.

 

 

예전에 시영은 자기 편지를 거절했던 친구 준희를 저주해서 살해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준희가 윤회장의 조카였고 윤회장은 이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무녀인 채윤과 함께 죽은 영혼들을 소환해서 악귀에 들린 시영을 없애려고 합니다.

 

 

윤회장은 좀비들을 유인해서는 시영을 물어뜯게 하고 윤회장은 옥상에서 권총으로 자살을 하고 채윤은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악귀는 채윤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채윤은 자기를 해하려는 자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무녀와 천주교 사제는 힘을 합쳐 시영을 무찌를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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