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차이나타운>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3. 6.
반응형

기본 정보

이 영화는 범죄,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10분이며, 2015년 04월 29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57점이며, 147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한준희 님이며, 주연은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님입니다.
조연은 박보검, 고경표, 이수경, 조현철 님입니다.

 

줄거리

지하철 10번 보관함에서 발견되어서 일영(김고은)이라 불리는 아이는 노숙자 틈바구니에서 살다가 탁(조복래)에 의해 납치되 팔리는데 구매자는 엄마(김혜수)라 불리는 사람입니다.
다른 아이들과 앵벌이로 일하다가 길거리에 버려진 일영은 쏭(이수경)과 함께 다시 엄마를 찾아갑니다.

그 후 사채를 돌려받은 일을 하게 되고 일을 하다가 돈을 받으러 빚쟁이 아들인 박석현(박보검)의 집으로 가게 되는데 여태까지 다른 빚쟁이들과는 달리 일영을 반갑게 맞아주면서 파스타를 만들어주는 그의 행동에 당황한 일영은 빚 독촉을 하지 못합니다.
다음날도 석현을 찾아가지만 영화를 보는 등 석현의 호의를 받게 됩니다.

그러다 석현의 아버지가 필리핀에서 도주를 하게 되면서 남은 빚을 한 번에 받기 위한 석현의 신체포기각서를 엄마가 가지고 있는 걸 일영이 보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일영은 석현의 신체가 필요하니 홍주(조현철)랑 같이 가서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고 석현의 집 앞에서 홍주를 따돌리고 석현에게 가서 도망치라고 말합니다.
석현은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일영의 신발 끈을 묶어주고 그사이 올라온 홍주와 마주칩니다.

일영은 석현을 죽이려는 홍주를 기절시키고 도망가지만 지하주차장에서 마취제를 맞고 쓰러집니다.
결국 석현은 엄마의 손에 죽고 장기마저 다 털립니다.
마취된 일영은 치도(고경표)에게 팔려갑니다.

일본으로 팔려가기 직전에 일영은 기지를 발휘해서 치도를 애꾸로 만들고 도망칩니다.
소식을 들은 엄나는 쏭, 우곤, 홍주에게 일영에 대해 함구하라 하지만 홍주는 일영은 죽이겠다 합니다.
일영이 쏭에게 전화를 하자 쏭은 홍주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우씨 삼촌을 언급하며 윽박지릅니다.
일영은 삼촌에게서 물건을 전달받고 야구장으로 오라는 쏭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치도는 엄마에게 일영에게 잃은 한쪽 눈 값을 비롯해서 돈을 받으려 하지만 치도의 빚까지 다 계산해 보니 오히려 치도가 엄마에게 돈을 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치도는 빈털터리 신세라 엄마가 몸을 갚으라고 말해서 치도 부하들이 치도를 죽여버립니다.
치도의 부하 중 넘버 2가 대장이 됩니다.
치도는 각막을 잃고 시멘트통에 담겨 매장당합니다.

쏭을 보러 야구장으로 간 일영은 쏭 대신 홍주를 만납니다.
홍주는 일영이 자기를 죽이려 했다며 자기도 죽일 거라 달려듭니다.
코너에 몰린 일영은 매일 홍주를 챙기면서 먹었던 약을 먹었냐 물어보고 잠시 홍주가 주춤 거리는 사이 우곤이 도착해 홍주를 칩니다.
홍주와 몸 싸움하다가 홍주에게 볼펜으로 목이 찔린 우곤은 홍주의 목을 꺾어 즉사시키고 본인도 죽습니다.
우곤의 죽음을 본 일영의 목덜미를 탁이 내리치고 일영은 기절합니다.
쏭은 클럽에서 약을 하다가 손목을 그어 자살합니다.

탁은 트렁크에 넣어온 일영을 죽이려고 총을 들고 트렁크 문을 열지만 일영과 몸 싸움하다가 되려 총에 맞아 죽습니다.

 

결말

쏭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홍주가 난입하고 우곤을 일영이 구하러 온 것이고 탁은 치도와 거래 때문에 일영을 죽이려 한 거라 엄마의 의지는 없지만 영문도 모르는 일영은 모든 배후가 엄마라 오해합니다.
결국 죽이지 못하면 자기가 죽겠다 판단한 일영은 살아남기 위해 엄마를 찾아가 칼로 찌릅니다.
엄마는 일영에게 지하철 10번 보관함의 키를 쥐여주며 죽습니다.

일영은 엄마처럼 또 다른 엄마가 되어 신분증 위조 일을 합니다.
신분증 구매자에게 위더 하이즈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 엄마에게 받은 열쇠로 10번 보관함을 여는데 안에는 엄마 마우희가 일영을 입양했다는 입양 증서와 마일영의 신분증이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