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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체포왕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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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코미디 | 한국 | 117분 | 2011.05.04

감독 임찬익

출연 박중훈 - 황재성 역

        이선균 - 정의찬 역

        이성민 - 조형사 역

        김정태 - 송형사 역

        최덕문 - 발바리 역

        임원희 - 고박사 역

 
 
 
 
 
 

 

줄거리

 

황재성은 마포경찰서의 팀장이지만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서 승진에서 항상 밀립니다. 하지만 실적을 쌓아 올려서 결국 승진을 하게 됩니다. 그는 작은 사건도 봐주지 않고 실적을 올려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서 한 계단씩 올라갔습니다. 경찰대 출신의 정의찬이 서대문경찰서의 팀장으로 오게 됩니다.

 

 

서대문경찰서와 마포경찰서는 서로 붙어 있어서 서대문 경찰서에서 다 잡아놓은 사건을 마포경찰서에 빼앗기기도 했고 또 정의찬은 여자친구가 임신을 해서 결혼도 해야 하는데 전세금도 없는 상황에 체포왕 포스터를 보고는 전세금을 현찰로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희망을 품습니다.

 

 

하지만 또 다 잡아놓은 범인을 황제성에게 빼앗겨서 정의찬은 감정이 상했습니다. 서대문경찰서에서는 고박사를 마포경찰서 형사들이 잡아오도록 일부러 유인을 해서 고박사가 마포 경찰서에서 자신이 범인이라고 고백을 하게 하고 마포경찰서 형사들의 눈을 고박사에게 돌려놓고 정의찬이 사건을 빼앗아서 양쪽 형사들은 감정이 더욱 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연쇄 발바리가 활개를 쳐 윗선에서는 이 사건을 해결하라고 지시를 하고 황재성은 승진, 정의찬은 전세금을 위해서 이 수사에 같이 참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합동본부이기는 했지만 서로 목적이 달라서 계속 범인을 앞에 놓고도 경쟁을 해서 놓치게 되자 경찰대를 나오지 못한 황재성은 자격지심 때문에 정의찬을 때려버립니다.

 

 

둘은 서로 범인을 잡지 못해서 총대를 메고 좌천을 하게 됩니다. 정의찬은 전두환 집 경비병으로 가고 상황이 안 좋게 되자 정의찬은 체포왕을 잊고 조용히 살려고 합니다. 황제성은 동네 파출소 순경으로 좌천이 되는데 자기가 전에 알던 소녀가 발바리에 당한 걸 보고는 정의찬을 찾아가서 연쇄 발바리 사건을 해결하자고 얘기를 합니다.

 

결말

 

연쇄 발바리 사건의 범인은 부자고 운전면허 학원도 운영하고 봉사 단체도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의찬은 처음에는 사건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범인의 태도를 보고 분노를 합니다. 하지만 또 증거가 없어서 그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발바리 피해자들을 찾아가서 목소리 정도만 확인해 주기를 바라지만 성폭행 피해자들은 앞에 나서기를 꺼려 합니다. 기나긴 설득으로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서 범인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모두 느낌이 딱 그 부자라고 지목을 합니다.

 

 

황재성과 정의찬은 결국 범인을 검거하고 둘은 같이 상을 받고 원래 팀장 자리로 복귀를 하고 서대문경찰서와 마포경찰서는 결국 화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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