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개요 드라마, 멜로 / 로맨스, 코미디 | 프랑스 | 109분 | 2013.10.24
감독 클로드 피노트
출연 소피 마르소 - 빅 역
클로드 브라소 - 프랑소와 역
브리지트 포시 - 프랑소와르 역
데니즈 그레이 - 푸펫트 할머니 역
알렉산드르 스털링 - 매튜 역
줄거리
전학생 빅은 페네로프와 페네로프의 여동생 사만타를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 수업이 끝나고 할머니가 그녀를 데리러 와 하프 녹음실에도 데려가고 빅은 발레 수업도 듣습니다.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고 빅은 페네로프와 남학생들에게 파티 초대를 받아서 기뻐합니다.
만화를 그리는 엄마, 불륜이 들통날까 봐 불안한 치과의사인 아빠는 바빠서 빅에게 관심이 없지만 푸펫트 할머니만 그녀에게 관심을 가져줍니다.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빅을 파티에 가지 못하게 해서 갈등을 빚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조언을 듣고 엄마를 회유하고 엄마의 옷을 입고 파티에 갑니다.
파티에 온 아이는 아메리칸 타임을 갖자고 합니다. 바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시간입니다. 빅은 시시하다고 느끼고 아빠에게 데리러 오라고 하는데 한 남학생과 눈이 마주칩니다. 빅은 음료를 마시는데 매튜가 나타나 빅의 귀에 헤드폰을 씌워줍니다.
빅의 아빠 프랑소와는 불륜녀와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 불륜녀 바넷사의 거짓말 때문에 프랑소와는 어쩔 수 없이 가짜 깁스를 하게 됩니다.
며칠 후 빅은 매튜를 떠올리지만 학교에서 마주친 매튜는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칩니다. 빅은 실망하지만 좀 있다 만나서 다정하게 시간 있냐고 물어봅니다. 수업 시간, 빅이 독일어를 잘 하지 못해서 레만 선생님이 부모님 면담을 신청합니다.
빅은 매튜, 친구들과 영화를 같이 보다가 매튜와 키스를 하고 더 가까워집니다. 레만 선생님은 빅의 엄마 프랑소와르를 만납니다. 프랑소와르의 보살핌을 받은 프랑소와는 나중에 아내에게 사실을 털어놓고 남편이 바람피운 걸 알게 된 프랑소와르는 분노합니다.
프랑소와르는 바넷사의 매장에 찾아가 화장품을 깨며 깽판을 놓는데 바넷사가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하자 남편의 깁스를 던져버립니다. 빅의 할머니가 나타나 바넷사는 증인이 되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할머니는 지팡이로 화장품 가게 전등을 깨버립니다.
결말
스키 수업을 들으러 갔던 빅이 도착하고 엄마, 아빠는 마중을 나갑니다. 둘이 아무 말 못 하고 얼버무리자 빅이 이혼하는 거 아니냐 묻습니다. 둘은 떨어져 지내기 시작하고 프랑소와르는 빅의 독일어 선생님 레만을 만납니다. 빅은 롤러스케이트장에 갔다가 매튜가 다른 여자애와 노는 걸 보고 질투심을 유발하려고 아빠를 남자친구인 척 연기를 합니다.
빅은 집에 돌아와 눈물을 흘립니다. 빅의 부모님은 떨어져 지내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며 화해를 합니다. 푸펫트 할머니가 빅의 연애 코치를 하게 됩니다. 빅의 부모는 같이 있는데 레만 선생님이 프랑소와르에게 접근하다가 돌아갑니다. 레만 선생님이 밤거리에서 강도를 당하려는 순간 프랑소와가 도와주고 주먹을 날리고는 자기 아내를 놔두라고 합니다.
프랑소와는 학교 앞에서 빅을 기다리는데 매튜가 오해하고 빅의 아버지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푸펫트 할머니가 사실을 알게 되고 빅에게 코치를 합니다. 빅은 가출해 매튜의 집으로 갔다면서 거짓말해 매튜를 불러내 데이트를 합니다. 하지만 둘은 싸우고 헤어집니다. 매튜가 다시 가지만 빅은 떠나버립니다. 프랑소와른느 레만과 시간을 보내고 남편에게 애인이 생겼다 말하지만 프랑소와의 사이에 아이가 생겨 남편을 선택합니다.
빅의 생일 파티, 매튜가 등장하고 둘은 브루스 춤을 추지만 다른 남자애가 등장하자 빅은 그 남자애에게서 눈길이 떠나지 않습니다. 결국 빅은 그 파란 눈의 남자애와 춤을 춥니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영화 프렌치 수프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0) | 2024.06.17 |
---|---|
해외영화 더 플랫폼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0) | 2024.06.17 |
해외영화 폰 부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0) | 2024.06.14 |
한국영화 체포왕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0) | 2024.06.14 |
해외영화 더 헌터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0) | 2024.06.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