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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사이드 이펙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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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스릴러, 범죄,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06분이며, 2013년 07월 11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59점이며, 3.7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스티븐 소더버그 님이며, 주연은 주드 로, 루니 마라, 채닝 테이텀, 캐서린 제타-존스 님입니다.
조연은 안드레아 보가트, 데이빗 코스터빌, 미쉘 베가라 무어, 폴리 드래퍼, 마이클 네이던슨, 비네사 쇼, 마미 검머, 애슈리 앳킨슨 님입니다.

 

줄거리

에밀리(루니 마라)는 남편 마틴(채닝 테이텀)이 내부자 거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출소를 하지만 다시 돈을 벌 수 있다는 남편의 말에도 표정이 좋지 않았고 결국 차를 벽에 박아 자살을 시도합니다.
그녀의 담당 정신과 의사 조나단 뱅크스(주드 로)는 항우울제를 그녀에게 처방을 해주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에밀리가 이전에도 정신과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해서 조나단은 에밀리의 이전 정신과 의사인 빅토리아 시버트(캐서린 제타 존스)와 만나는데 빅토리아는 실험용 신약 아블릭사를 제안해 봅니다.

하지만 여전히 에밀리는 힘겨워하고 있었습니다.
에밀리는 조나단을 찾아가서 상담을 신청하고 아내와 있다가도 조나단은 미안하다고 하며 상담을 하러 가버립니다.
에밀리는 지하철 광고에서 본 아블릭사를 약국에서 혼자 구입을 합니다.
조나단은 제약회사와 정신과 의사들의 모임에서 신약 임상실험 권유와 그 대가로 연구비를 지원받기로 합니다.
아블릭사를 복용한 후 에밀리는 상태가 좋아지는 듯하더니 몽유병까지 나타나고 조나단은 아블릭사에 몽유병 약까지 추가로 처방을 해줍니다.

어느 날, 에밀리는 몽유병으로 마틴을 찔러 죽입니다.
조나단은 법정에서 에밀리의 무죄를 위해 싸워줍니다.
방송에서 에밀리가 복용한 아블릭사의 부작용에 대해서 언급이 되고 에밀리는 살인죄로 기소될 판국이고 아블릭사를 처방한 에밀리의 담당 의사 조나단에게도 관심이 립니다.
기존 환자들은 물론이고 임상 실험 대가로 돈을 제공해 준 제약회사도 그에게 등을 돌립니다.
그리고 에밀리는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나단이 결백을 입증할 때까지 에밀리가 정신병원에 입원을 한다는 조건으로 무죄를 선고받습니다.
이 사건으로 조나단은 명성을 잃고 동료들은 조나단의 과실이라고 추측을 합니다.
조나단은 빅토리아을 찾아가고 빅토리아는 우울증과 거짓말은 혈액검사로도 알아낼 수 없다고 하고 부작용은 미리 말 안 해줘도 조나단이 알아서 할 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화를 하다가 빅토리아가 에밀리에게 여러 번 아블릭사를 처방한 사실을 알고 알게 되어 조나단은 빅토리아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조나단은 에밀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을 하는데 사실 에밀리는 우울증도 없었고 그녀가 자살을 시도한 주창으로 가서 관리인에게 에밀리가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들어서 사실 그녀가 자살을 위장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에게 아블릭사 제약회사가 에밀리 사건으로 폭락을 해서 자신의 제약 회사가 이윤을 챙기게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또 누군가가 아블릭사의 주식 하락으로 이득을 봤을지 모른다는 걸 알게 됩니다.

조나단은 에밀리를 찾아가서 실험 하나를 제안을 하는데 안정제를 투입해서 에밀리의 죄가 없다는 걸 입증을 하는 실험입니다.
조나단은 진실만 말하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맑아지고 점점 졸리는 약이라면서 걱정 없다고 합니다.
투여량을 높이며 조나단은 간단한 질문부터 남편을 왜 죽였고 여기 왜 왔고 남편을 왜 싫어하는지에 대한 강도 높은 질문을 합니다.
에밀리는 남편을 사랑했다고 하고 자기가 죽였지만 기억은 없고 우울증 때문에 유산을 했다고 얘기를 이어 나갑니다.

조나단이 돈 때문에 남편을 죽였냐고 하니 엥밀리는 그를 사랑했다고 말하며 약에 취해 잠듭니다.
녹화 영상을 들고 조나단은 경찰을 찾아가는데 사실 조나단이 에밀리에게 안정제라고 말했던 약은 식염수였고 에밀리는 졸리는 척을 하면서 연기를 했던 것입니다.
조나단은 자신이 발견한 것들을 가지고 빅토리아와 대면하지만 빅토리아는 조나단의 아내에게 조나단이 에밀리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을 우편으로 보내서 그의 아내는 아들을 데리고 떠나버렸습니다.

 

결말

조나단은 빅토리아에게 에밀리는 더 이상 면회가 안된다고 협박을 하고 아블릭사 회사 주가를 조작하고 빅토리아가 투자한 제약회사에서 번 주식을 빨리 쓰라고 말합니다.
조나단은 에밀리가 음모에 대해 자신에게 말해줬다면서 빅토리아에게 허세 부리고 중증 우울증 환자가 받는 전기 충격 요법을 보여주며 정상인에게는 어떻게 통할지 모르겠다면서 에밀리를 위협하고 결국 에밀리는 마틴이 징역을 선고받은 후 호화로운 생활을 잃을 수 없어서 그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몄다고 실토합니다.

그리고 상담을 위해서 빅토리아를 만났는데 둘이 연인 사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에밀리는 빅토리아에게 금융계에 대해서 알려줬고 빅토리아는 에밀리에게 정신 질환을 속이는 방법을 가르쳐 줬습니다.
그렇게 마틴을 죽이고 아블릭사의 부작용을 퍼트려 주가를 조작할 음모를 꾸민 것입니다.
에밀리는 조나단에게 자신을 정신 병동에서 풀어주면 자신에게 떨어질 몫의 돈을 챙겨주겠다고 제안을 하고 받아들입니다.

에밀리는 도청장치를 끼고 빅토리아를 만납니다.
빅토리아는 음모에 대해서 세세한 얘기까지 털어놔서 집 앞에 있던 경찰들에게 살인 및 증권 사기 공모 혐의로 체포됩니다.
에밀리가 음모에 가담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여전히 그녀를 감시하고 있었던 조나단은 소라진 ,테파코테를 처방하고 부작용에 대해서 얘기해 줍니다.
결국 에밀리는 치료를 거부하고 치료 거부한 죄로 정신병원으로 돌려보내지고 조나단은 가족과 예전의 명성을 되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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