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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드래프트 데이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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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09분이며, 2014년 07월 10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18점이며, 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이반 라이트만 님이며, 주연은 케빈 코스트너, 제니퍼 가너, 톰 웰링 님입니다.
조연은 테리 크루즈, 샘 엘리어트, 엘렌 버스틴, 데이비드 램지, 로잔나 아퀘트, 데니스 리어리, 프랭크 란젤라, 크리스토퍼 코신스, 치 맥브라이드, 패트릭 세인트 에스프릿, 채드윅 보스만, 에린 다크, 크리스 버맨, 데이온 샌더스, 티모시 시몬스 님입니다.

 

줄거리

2014 NFL 드래피트날 아침,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단장인 써니(케빈 코스트너)는 팀을 발전시키기 위해 1라운드 7순위 지명권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그의 마음에는 다른 문제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팀의 연봉 상한선 분석가이자 그의 비밀 여자친구인 앨리 파커(제니퍼 가너)가 임신을 했고 최근 아버지의 죽음으로 어머니와의 사이가 좋지 못합니다.

써니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전설적인 감독인 자기 아버지를 해고했기 때문인데 사실은 아버지가 건강이 나빠지면서도 은퇴를 거부해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가 해고를 한 것이었습니다.

시애틀 시호크스가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고 톰 마이클스 단장이 써니에게 트레이드를 제안합니다.
톰 단장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위스콘신의 쿼터백 유망주 보 캘러한(조쉬 펜스)을 양보하겠다고 하는 대신 3년간의 1라운드 지명권을 달라고 합니다.
써니는 거절하지만 구단주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계약을 합니다.
보 캘러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팬들은 흥분하지만 팀의 프런트와 선수들 사이는 갈라집니다.

이 거래는 써니가 1순위로 처음 선택했던 오하이오주 라인배커 본테 맥의 트위터로 공개가 됩니다.
본테는 써니에게 연락해서 자기가 아니라 캘러한을 고른 건 실수라면서 자신과 캘러한이 붙은 대학 경기를 다시 보라고 말합니다.
써니는 캘러한의 실력에 의심을 갖기 시작하고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서는 조사를 하면서 캘러한이 흥분을 잘 하는 성격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날 저녁 드래프트가 시작될 때 써니는 고민을 하다가 1순위로 본테 맥(채드윅 보즈먼)을 지명합니다.
NFL 커미셔너 로저 구델의 지명 발표를 듣고 모두 충격을 받습니다.
써니의 선택으로 자기들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구단주는 화가나 써니를 해고할 작정으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로 날아갑니다.
감독 또한 화가나 사임할 거라 위협합니다.

 

결말

다른 팀들도 캘러한을 선택하는 걸 피하며 캘러한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갑니다.
그러나 7순위 시애틀 시호크스에서 캘러한을 선택하려고 경쟁하고 있다는 걸 써니가 알아차립니다.
그는 잭스빌 신인 단장에게 자신들의 6라운드 지명권 양보하는 대가로 리터너 데이비드 퍼트니를 넘겨받고 3년간 1라운드 지명권을 회수합니다.

치열한 협상 끝 시애틀 시호크스는 거래를 하고 6라운드 캘러한을 선택합니다.
써니는 돌려받는 7순위 지명권으로 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선수의 아들인 아버지 처럼 자신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서 뛰고 싶어하는 플로리다의 숙련된 러닝백 레이 제닝스를 선택하면서 펜 코치와 구단주를 위로합니다.

구단주와 팀은 뛰어난 드래프트를 축하하고 트래프트 파티 후 써니는 어머니와 화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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