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소울 서퍼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액션, 드라마 | 미국 | 106분

감독 숀 맥나마라

출연 안나소피아 롭 - 비터니 해밀턴 역

        헬렌 헌트 - 쉐리 해밀턴 역

        로레인 니콜슨 - 애러너 브랜차드 역

        캐리 언더우드 - 사라 힐 역

        데니스 퀘이드 - 톰 해밀턴 역

 

 

 

 

 

 

 

줄거리

 

2003년 13살 비터니는 부모님 톰, 쉐리와 두 오빠 노아, 티미와 함께 하와이 카우아이에 살고 있습니다. 비터니는 가장 친한 친구인 애리너와 서핑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어린 시절부터 대부분 함께 경쟁을 하며 지냈습니다.

 

 

대회에서 각각 1위, 3위를 차지한 비터니와 애러너는 립 컬의 후원을 받아서 화보 촬영 제안을 받습니다. 둘은 다음 대회 훈련을 위해 멕시코로 가는 교회 선교 여행을 포기해서 청소년 지도자 사라 힐은 실망합니다. 핼러윈에 톰은 무릎 수술을 하러 병원에 가고 아이들은 애러너의 아버지 홀트, 오빠 바이런과 함께 서핑을 하러 갑니다. 비터니가 애러너와 이야기를 나누며 왼팔을 물속에 넣고 있는데 상어가 공격해 어깨 바로 아래 왼팔이 물어뜯깁니다. 홀트, 애러너, 바이런은 그녀를 물밖으로 끌어내고 자기 수영복으로 지혈대를 만들어 그녀에게 대고 바이런은 911과 비터니의 엄마 쉐리에게 전화를 겁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 구급차를 만납니다. 톰은 무릎 수술을 시작하기 전 데이비드 로 빈스키 박사는 비터니의 치료를 위해 응급실로 호출됩니다. 비터니는 아버지 차례에 자기가 수술실에 들어갑니다. 왼팔을 잃은 건 물론 풀혈도 많아 비터니의 생존을 로빈스키 박사는 기적으로 부릅니다.

 

 

파파라치들 때문에 해밀턴 가족은 사생활 노출에 부담을 느낍니다. 가족들은 비터니의 생명을 구한 홀트의 빠른 판단, 결단력 있는 행동에 감사를 표합니다. 부상으로 인해 립 컬 화보 촬영은 못했지만 그녀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결국 어부가 비터니의 팔을 문 상어를 잡아 죽였습니다.

 

 

비터니는 인내심을 갖고 회복 기간을 거친 후 다시 물속에 들어가 한 팔로 서핑하는 법을 배웁니다. 인사이드 에디션에서는 인터뷰를 해주면 미용적으로 완벽하고 관절도 구부러지는 의수를 제공하겠다 하지만 그녀는 체중 지탱에 어려워 서핑에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알고 거절합니다.

 

 

비터니는 대회에 다시 참가하고 심사위원들은 핸디캡으로 5분 먼저 출발하게 해주겠다 하지만 거절합니다. 그녀는 보드 위에서 오래 머무르지 못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말라나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패배하고 실망한 비터니는 다시는 서핑을 하지 않을 거라 결심함고 애러너와도 다투며 우정이 틀어집니다.

 

 

비터니는 2004년 인도양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 푸껫 주민들을 돕기 위해 청소년 그룹에 합류해 사라 힐을 놀라게 하기로 합니다. 그녀는 태국 아이들이 바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청소년 그룹에 합류합니다. 어린 소녀들을 포함한 아이들 모두 물을 무서워했습니다. 그녀는 서핑보드를 들고 바다에 들어가기로 결심하고 서핑보드가 아이들을 바다에 친숙해지게 만들길 기대합니다. 자기 재능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따는 걸 깨달은 비터니는 다시 서핑을 시작합니다.

 

결말

 

톰은 비터니가 최고의 파도가 형성될 때를 감지하는 서퍼 본능을 타고났다 믿고 서핑보드에 손잡이를 달아서 파도를 향해서 패들링 하는 동안 떨어지지 않게 해줍니다. 심사위원들은 파도를 잡을 때만 점수를 매겨 대회 규정상 금지된 건 아니었습니다. 비터니는 애러너와도 다시 우정을 회복하고 대회를 위해 훈련하고 전국 챔피언쉽에 출전합니다. 대회에서 비터니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지만 3위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경기가 몇 분 남지 않은 상황에 갑자기 파도가 잦아들고 모두 서성이며 다시 파도가 일어나길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톰은 파도를 감지하는 딸의 본능을 믿는데 큰 파도가 형성되는 걸 감지하고 홀로 노를 저어 나가면서 그게 증명됩니다. 파도가 형성되면 다른 사람들은 제때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비터니만 파도를 잡습니다. 시간 내에 말라나가 파도를 잡으면 말라나 우승인데 심사위원들은 말라나가 시간이 지났다 판정하고 비터니를 단상 위로 부릅니다. 비터니는 말라나가 자기를 쉽게 생각하지 않고 힘든 경쟁자라 말한 것에 감사 표현을 합니다. 말라나는 비터니만큼 강인한 사람은 없다고 말합니다.

 

 

비터니는 기자들과 인터뷰를 허락하고 한 기자는 팔을 잃은 걸 되둘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냐 묻습니다. 그녀는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껴안을 수 있다면서 여전히 팔 잃는 걸 선택하겠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