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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애니멀 킹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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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 프랑스 | 127분 | 2025.01.22

감독 토머스 카일리

출연 로망 뒤리스 - 프랑수아 역

        폴 키르셰 - 에밀 역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 줄리아 역

        톰 메르시에 - 픽스 역

 

 

 

 

 

 

 

줄거리

 

가까운 미래, 돌연변이로 인해 몇 사람들은 동물로 변하게 됩니다. 연구자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질병 앞에 속수무책이고 각국은 크리처, 베스티올이라 알려진 괴물을 관리하는 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에밀 마린다즈와 요리사인 아버지 프랑수아가 크리처로 변한 어머니 라나를 따라 새로 지어진 보호 센터로 가려고 같이 남쪽으로 갑니다. 에밀은 엄마가 자기를 공격하면서 얼굴을 긁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크리처로부터 최대한 떨어져 지내려고 합니다. 캠프장에 머물던 둘은 동물들을 센터로 이송하는 트럭이 출가해서 일부 환자들이 탈출했다는 경고를 듣습니다. 경찰인 줄리아는 프랑수아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프랑수아는 직접 아내를 찾기로 합니다. 첫 수색에서 에밀과 함께 두 마리 크리처를 발견하는데 하나는 에밀에게 상처를 입힌 새고 다른 하나는 어린 개구리입니다. 하지만 라나는 여전히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스포츠 수업 중 에밀은 줄다리기를 혼자 이기고 나서 자기가 초인적인 힘을 가졌다는 걸 알게 되고 손톱 밑에서 발톱이 돋는 걸 보고 자기가 변하기 시작한 걸 알아차립니다. 겁에 질린 에밀은 자기도 구금시설에 보내질까 봐 아버지에게 사실을 숨기기로 합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동물적 본능이 그를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에밀은 아버지와 함께 두 크리처를 발견했던 곳으로 가서 도움을 청합니다. 까마귀 인간 픽스는 처음에는 꺼려 하다가 에밀이 날 수 있게 도와주자 그를 신뢰하기 시작합니다. 픽스는 같은 반 친구 니나와도 가까워집니다. 남자는 도주를 하고 프랑수아는 완전히 변한 채 숲으로 가는 라나의 모습을 잠깐 봅니다. 프랑수아는 군대에서 직무해제된 헌병 줄리아와 함께 사냥에 나섰다가 아들의 자전거를 발견하고 싱크대 배수구에서 송곳니,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아들이 오랫동안 거짓말을 해온 걸 알게 됩니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프랑수아는 에밀에게 들키지 않는 법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에밀은 괴물로 변해가는 과정에 그의 조언을 따르려고 고군분투합니다.

 

결말

 

한 여름날, 아버지와 다툰 후 에밀은 니나와 섹스를 하게 되고 니나는 에밀이 돌연변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오랫동안 의심해오긴 했지만 그녀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반 친구 중 하나가 에밀을 보고 초음파 송신기로 그를 자극합니다. 에밀은 깜짝 놀라 그를 공격하고 도망칩니다. 반 크리처 민병대를 운영하는 프랑수아의 고용주는 그를 체포하려고 사냥을 시작합니다. 픽스는 친구를 구하러 왔다가 사냥꾼 중 하나를 죽이고 자기는 총에 맞습니다. 에밀은 가까스로 탈출하고 숲속 더 깊이 들어가 탈출한 크리처들이 모여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에밀은 자기를 알아보는 엄마를 발견합니다. 이때 군대가 도착해 공격을 하고 크리처를 모두 포획합니다. 에밀은 인간처럼 보여서 희생자로 취급되어 헌병대에 끌려가고 아버지가 데리러 옵니다. 진술서에 서명하라는 요청을 받은 에밀은 크리처처럼 행동하고 프랑수아는 헌병이 경보를 울리지 못하게 쓰러뜨립니다. 둘은 줄리아가 의심스럽게 지켜보는 가운데 경찰서를 떠납니다.

 

 

차 안에서 에밀은 아버지에게 숲에서 어머니를 봤다고 말합니다. 헌병대에 쫓기는 걸 알게 된 에밀은 아버지에게 센터로 자기를 보러 와달라 말합니다. 프랑수아는 센터로 가지 않겠다 말하고 속도를 높여 숲으로 가는 길을 택합니다. 그리고 멈추고는 아들에게 최대한 빨리 달리라 말합니다. 에밀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숲으로 갑니다. 프랑수아는 헌병대가 다가오자 눈물을 흘리며 아들이 가는 걸 지켜봅니다.

 

 

1년 후, 프랑수아는 헌병대에 가서 사법 심사를 받으러 서명을 하러 갑니다. 그런 다음 보호구역의 울타리를 따라 걷습니다. 보호 구역 안에 보트를 타고 근처에 헤엄치는 바다코끼리를 쓰다듬고 있는 나이마와 함께 있습니다. 동시에 니나는 보호구역 가장자리에 차를 세우고 울타리 너머로 비명을 지릅니다. 보호구역 망루에서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한 줄리아는 숲에서 들리는 울부짖는 소리를 듣습니다. 프랑수아는 보트 주변 숲에서 들리는 울음소리를 듣다가 마침내 아들 소리라는 걸 알아채고 미소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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