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28분이며, 2023년 03월 15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98점이며, 4,224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아쉬가르 파라디 님이며, 주연은 아미르 자디디, 모센 타나반데, 페레스테헤 사드르 오라파이, 사리나 파르허디 님입니다.
줄거리
라힘 솔타니(아미르 자디디)는 바흐람(모센 타나바데)에게 1억 5천만 토만을 갚지 못하고 있어서 감옥에 수감되었는데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2일간의 귀휴를 나오게 됩니다.
라힘의 애인 파콘데가 우연히 금화기 들어있는 핸드백을 줍느데 둘은 이걸 팔아서 빚을 갚고 석방이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금화를 팔려고 하지만 가치가 떨어져서 모두 팔아도 빚을 갚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라힘은 누나 말리와 매형 호세인과 함께 지내게 됩니다.
말리는 핸드백과 금화를 발견하는데 라힘은 핸드백 주인을 찾고 도와주려고 합니다.
원래 핸드백 주인이라는 라헬레가 나타나 가방을 받아 가고 라힘은 칭찬을 받고 감옥에 돌아옵니다.
교도소장 살레푸르, 타헤리는 자살 비리를 덮으려고 라힘의 선행을 홍보해 라힘은 유명해집니다.
라힘은 파콘데가 가방을 주운 거라 하지만 타헤리는 별문제가 없을 거라고 합니다.
바흐람은 라힘이 이미지를 회복하고 출소를 하려고 하는 거라며 그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교도소장은 라힘을 석방시킬 준비를 하고 자선단체 회장 라드메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라힘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기 위해 자선행사를 하는데 부채 총액의 1/4도 되지 않아 바흐람은 화를 냅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고 하는데 시의회에서는 라힘에게 의회 행정직을 약속하지만 인사부장은 선행을 입증할 만한 증인을 요구하고 라힘은 자기에 대한 의심스러운 소문이 돈다는 걸 알게 돼 라힘은 소원해진 아들 시아바시와 함께 라헬리를 수소문하지만 찾지를 못합니다.
라힘은 파콘데가 가방 주인인 척 연기를 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인사부장은 라힘을 믿지 않습니다.
라힘은 바흐람이 소문을 퍼트린 거라 생각해 인쇄소에서 그를 찾아가는데 바흐람이 라힘이 동정심을 이용한 거라 비난하자 라힘은 그를 공격을 합니다.
바흐람의 딸 나자닌이 라힘의 폭행 영상을 찍어 다음날까지 빚을 안 갚으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위협합니다.
라힘은 가방에 대한 진실을 밝힐 수 없었고 스캔들이 두려운 자선단체 회장 라드메는 모금된 금액을 라힘에게 주는 걸 보류합니다.
결말
귀휴 마지막 날 라힘은 자기 대신 모금된 금액을 처형될 예정인 남자의 아내에게 줬다는 것이 라드메에 의해 알려지는데 파콘데가 라힘이 자발적으로 영보를 한걸로 알려달라고 설득을 한 것입니다.
나자닌은 영상을 결국 공개하고 파콘데의 가족은 파콘데에게 라힘을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라힘은 민심을 누그러뜨리려고 자선 봉사 영상을 찍는데 라힘의 가석방 담당자 살레히가 시이바시에게 카메라 앞에서 울라고 하는데 라힘은 자기 이익을 위해 아들을 이용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결국 영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합니다.
살레히가 거절하자 라힘은 삭제할 때까지 싸웁니다.
다음날 아침, 라힘은 머리를 깎고 시아바시, 파콘데의 배웅을 받으며 남은 형기를 마치기 위해 감옥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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