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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카운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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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09분이며, 2023년 02월 22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93점이며, 39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권혁재 님이며, 주연은 진선규, 성유빈, 고창석, 오나라, 장동주, 고규필, 김민호 님입니다.
조연은 이종화, 최형태, 추정훈, 신재백, 태인호, 차순배, 이준혁, 이홍내, 최우혁, 나재웅 님입니다.

 

줄거리

1988년 복싱 선수 박시헌(진선규)은 서울 올림픽 라이트 미들급 결승전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받습니다.
홈그라운드라는 이점과 편파 판정승 논란이 많아서 자존심 상한 시헌은 대한체육회 이사장이 말리지만 복싱을 그만두고 불명예 은퇴를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스승이었던 교장(고창석)의 도움을 받아 가족들과 함께 고향 진해로 내려가서 진해 중앙고에서 학생 주임으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데 청소년 복싱대회 참관인으로 초청을 받아 참관을 하러 갑니다.

1988년 청소년 복싱대회에서 승부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하는 마산 체고 소속의 최윤우(성유빈)를 보게 됩니다.
최윤우의 경쟁 상대는 동수(이홍내)였는데 동수는 아버지(나재웅)의 재력을 이용해 승리를 한 것이었고 시헌은 자기의 옛날 올림픽 편파판정 모습을 떠올립니다.

복싱을 그만둔 윤우는 시헌이 근무를 하는 진해 중앙고로 전학을 옵니다.
학교에서는 학교 폭력이 발생하고 시헌은 폭력을 가한 학생들을 처벌하면서 훈육을 하는데 환주(장동주)는 퇴학시키던지 복싱을 시켜달라고 해서 시헌은 자신의 과거도 바로잡을 겸 어설픈 일진들과 전학 온 윤우의 조합으로 복싱부를 열어 훈련을 강행합니다.

복싱부는 훈련 끝에 첫 시함, 경남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가를 합니다.
시헌은 아내 일선(오나라)의 동의를 얻어 금메달 연금을 대회 참가경비로 사용을 합니다.
겁 많은 복만은 도망치고 조급했던 환주는 부상을 당합니다.
그런데 결승에 간 윤우는 또 동수와 만나고 월등한 실력차를 가지고 있지만 동수 아버지에게 매수된 심판에게 판정패를 당해 탈락하고 시헌은 좌절을 합니다.

 

결말

분노한 시헌은 술집에서 손님과 시비가 붙어서 난동을 부리는데 시헌도 윤우를 보고 실망해 복싱부를 떠나고 일선도 아들과 함께 친정으로 가버립니다.
그 후 윤우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고 시헌은 복싱부 훈련을 재개합니다.
전국 체전 경남 예선 웰터급 전에서 윤우는 동수를 이기는데 마산 체고 감독 송희철이 윤우를 폭행하고 시헌은 윤우를 보낸 다음 송희철에게 주먹을 날려 쓰러트립니다.

복싱협회장과 송희철은 보복으로 시헌을 고소하고 경찰 조사를 받은 시헌은 제자들을 위해서 학교를 자진해 그만둡니다.
윤우와 아이들은 시헌의 바람대로 복싱을 포기하지 않고 훈련에 매진을 합니다.

윤우는 전국체전 결승전에 진출을 하고 시헌은 윤우를 응원하러 갑니다.
윤우는 시헌이 보는 앞에서 상대를 쓰러뜨리고 금메달에 목에 겁니다.
그리고 자기를 믿고 격려해 준 시헌에게 진짜 금메달을 선사합니다.
동수 아버지에게 돈을 받은 복싱 협회장과 송희철은 체포되고 시헌은 가족들과 재회하고 아내 일선에게 다시 프러포즈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복싱부 학생들과 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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