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어톤먼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멜로, 로맨스, 전쟁 형태로 상영시간은 122분이며, 2008년 02월 21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49점이며, 20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조 라이트 님이며, 주연은 키이나 나이틀리, 제임스 맥어보이 님입니다.
조연은 시얼샤 로넌, 로몰라 가레이, 브렌다 블레신, 줄리아 웨스트, 해리억 월터, 주노 템플, 펠릭스 본 심슨, 샤리 본 심슨, 알피 알렌, 패트릭 케네디, 베네딕트 컴버배치, 다니엘 메이스, 논소 아노지, 바레사 레드그레이브 님입니다.

 

줄거리

1935년 영국, 부유한 집안 출신인 13살 브로이오니 탤리스(시얼샤 로넌)는 곧 있을 가족 모임을 위해서 자신이 연극을 씁니다.
침실 창문 밖을 통해서 언니 세실리아(키이라 나이틀리)와 가정부의 아들 로비 터너(제임스 맥어보이)를 염탐하는데 브라이오니는 로비에게 반합니다.
로비는 실수로 꽃병을 깨는데 세실리아에게 깨진 조각에 발을 베지 않도록 가만히 있으라고 소리칩니다.
세실리아는 외투를 벗고 분수대로 올라가서 한 조각을 가져오는데 브라이오니는 로비가 옷을 벗고 물어 들어가라고 하는 장면으로 오해를 합니다.

로비는 세실리아에게 그 사건에 대해서 사과를 하려고 쪽지를 써봅니다.
사적인 농담으로 그녀에게 성적 매력을 고백하는 단어인 cunt를 썼다가 조금 더 격식을 차린 편지를 써서 브라이오니에게 전달을 합니다.
그 후 그는 자기가 잘못 쓴 쪽지를 줬다는 걸 알게 됩니다.
브라이오니는 세실리아에게 쪽지를 주기 전에 먼저 읽어봅니다.
나중에 그녀는 사촌 로라가 왔을 때 로비를 섹스 마니아라고 부릅니다.

브라이오니의 오빠 친구 폴 마샬이 찾아오고 사촌들에게 소개를 하는데 로라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기 전에 로비는 외설스러운 쪽지에 대해서 사과를 합니다.
하지만 세실리아는 그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들은 열정적인 사랑을 도서관에서 나누는데 브라이오니가 다가가서 로비가 세실리아를 강간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녁식사 때 로라의 쌍둥이 자매가 실종이 되어 수색 작업을 합니다.

그동안 브라이오니는 로라가 강간을 당하고 남자가 도망을 치는 걸 봅니다.
로라와 브라이오니는 그녀를 폭행한 걸 로비라고 결론을 짓습니다.
그들의 증언과 세실리아에게 쓴 노골적인 쪽지를 근거로 그는 체포가 됩니다.

4년 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로비는 군대에 입대를 해서 프랑스 전투에 참전을 한다는 조건으로 출소를 합니다.
부대원들과 떨어져 됭케르크로 가는데 그는 6개월 전 지금 간호사인 세실리아를 만났을 때를 회상합니다.
지금 18살인 브라이오니는 케임브리지 대학보다는 런던의 세인트 토마스 병원에 세실리아가 있는 간호 부대에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녀는 언니에게 편지를 쓰지만 세실리아는 몇 년 전 조사에서 거짓말을 한 브라이오니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감염된 상처로 중병에 걸린 로비는 마침내 됭케르크 해변에 도착을 해서 대피를 하려고 기다립니다.
브라이오니는 나중에 로비를 범죄자로 몰고 간 걸 후회하고 영국 군대에서 식량을 공급하는 공장을 소유하고 폴 마샬이 로라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브라이오니는 결혼식에 참석을 하는데 로라를 강간한 것이 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브라이오니는 사과를 하려고 세실리아를 찾아갑니다.

그녀는 휴가차 런던에 있는 로비와 함께 있는 브라이오니를 발견하고 놀랍니다.
브라이오니는 사과를 하지만 로비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분노를 합니다.
세실리아는 그를 진정시키고 브라이오니에게 진술을 수정해서 로비의 유죄판결을 뒤집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브라이오니는 동의하지만 로라가 남편에 대한 증언을 할 수 없고 자신의 간증이 신뢰할 수 없다고 간주될 거라 말합니다.

 

결말

수십 년 후, 브라이오니는 성공한 소설가가 되고 그녀의 자서전 '어톤먼트(속죄)'에 대한 인터뷰를 합니다.
그녀는 세실리아와 로비를 찾아가고 사과한 것을 상상의 것이라 고백합니다.
세실리아와 로비는 재결합하지 않았고 로비는 뒁케르크에서 패혈증으로 사망했고 세실리아는 됭케르크에서 패혈증으로 사망했고 세실리아는 몇 달 후 블리츠에서 폭탄 테러로 사망했습니다.
브라이오니는 소설에서 두 사람에게 현실에서 자신이 빼앗은 행복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세실리아와 로비가 재결합하고 같이 가려고 했던 바닷가에서 행복하게 재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