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멜로, 로맨스 형태로 상영시간은 108분이며, 2022년 03월 23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19점이며, 7,206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마르탱 부르불롱 님이며, 주연은 로망 뒤리스, 애마 매키, 피에르 델라돈챔프스 님입니다.
줄거리
1889년 3월 31일, 구스타프 에펠(로맹 뒤리스)은 자기가 설계하고 건축한 300미터 철탑인 에펠탑 꼭대기에 있는 자기 사무실에 앉아있습니다.
1886년 9월, 에펠은 자유의 여신상을 받치기 위한 철 골격을 획기적으로 설계를 해서 상을 받습니다.
그 후, 그는 1889년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박람회를 위해 다음 건축물을 뭘 할지 생각을 합니다.
직원 중 모리스와 에밀은 200미터 철탑을 제안하지만 그들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자기 사업 홍보를 하려고 오랜 친구인 언론인 앙트완 레스탁(피에르 데 라돈샴)과 연락을 합니다.
사교 파티에서 에펠은 레스탁의 아내 아드리엔(엠마 맥키)을 만납니다.
그녀에게 매료된 에펠은 갑자기 300미터 철탑을 세우겠다고 발표를 해서 다른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립니다.
보르도, 1860년, 위험한 가론 강 위에 철교를 건설하던 중 에펠은 강에 빠진 건설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듭니다.
에펠은 상관에게 안전한 발판을 위한 목재를 요구하지만 거절을 당합니다.
에펠은 목재를 요청하려고 부유한 지역 사업가 부르제에게 갑니다.
에펠은 부르제의 딸 아드리엔을 만납니다.
다리에서 에펠이 영웅처럼 행동한 것에 감명을 받아 아드리엔은 아빠에게 목재 부탁을 해서 에펠은 목재를 확보합니다.
아드리엔은 자기 생일에 에펠을 초대합니다.
파티에서 에펠이 어색하게 있지만 그의 냉담한 것이 매력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에펠은 아드리엔에게 키스를 하고 황급히 떠납니다.
아드리엔은 나중에 그의 사무실에 찾아가 고백을 합니다.
에펠은 믿지 않고 그녀를 보내는데 아드리엔은 강에 몸을 던지고 에펠은 그녀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어 둘은 사랑을 확인하고 외도를 시작합니다.
1886년, 에펠은 대회에서 자기 탐에 대한 계획을 심사위원들에게 발표를 합니다.
우승자를 발표하는 시상식에서 그의 이름이 발표되자 에펠과 아드리엔이 본능적으로 손을 잡는데 이것을 레스탁이 봅니다.
에펠은 건축을 시작하고 가든 파티에서 아드리엔과 춤을 추며
시골 저렴한 호텔에서 만나자고 하지만 그녀는 거절을 합니다.
공사가 계획되자 노동자들은 파업을 하겠다고 위협을 합니다.
아드리엔은 레스탁이 자기를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녀는 레스탁의 물건을 뒤지다가 에펠탑을 경시하는 만화를 발견합니다.
질투심에 레스탁은 에펠탑에 대한 여론을 안 좋게 하려고 최고 언론인의 지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레스탁은 에펠에게 미묘하게 경고를 하고 결국 사업이 흐려지며 에펠탑 근로자들은 파업에 돌입합니다.
결말
보르도, 1860년, 에펠은 아드리안이 마을을 떠났다는 걸 알고 그녀의 집으로 가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에펠에게 그녀가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말합니다.
1886년, 아드리엔은 시골 저렴한 호텔에 나타납니다.
그녀는 30년 전 그를 떠난 이유가 아이를 임신했기 때문이라고 에펠에게 말하고 부모님이 다시 보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펠과 함께 하려고 집에서 뛰어내렸는데 울타리 너머 도망치려다가 넘어져서 아이를 잃고 거의 죽을뻔했다고 합니다.
에펠은 아드리엔이 자기를 항상 사랑해왔다는 걸 알고 사랑을 나눕니다.
은행은 에펠에게 탑의 자금 조달을 위협을 하자 에펠은 자기 재산으로 탑의 재정을 조달합니다.
에펠이 탑에 모든 걸 거는 걸 본 근로자들은 파업을 중단했습니다.
아드리엔은 완공된 1층을 찾아갔다가 옥상에서 키스를 나눕니다.
레스탁은 그녀와 에펠의 외도를 알고 있었습니다.
아드리엔에게 외도를 끝내지 않으면 에펠의 명성을 망치고 탑이 완공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합니다.
아드리엔은 에펠과 그의 탑을 지키기 위해서 떠나기로 동의를 했다고 말합니다.
분노한 에펠은 탑을 절대로 허물 수 없도록 볼트 대신 리벳으로 타워를 완공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는 세계 박람회에 맞춰 탑을 완공하지만 노동자들은 지칩니다.
그랜드 오프닝, 에펠은 군중 속에 있는 아드리엔을 바라봅니다.
첫 장면으로 돌아가서 에펠은 탑 꼭대기의 자기 사무실에서 일기를 씁니다.
타워의 도표 맨 위에 스케치를 하고 옆에 아드리엔이라는 이름을 넣습니다.
탑은 아드리엔의 A 모양을 하고 있었고 에펠은 그 탑을 자기들의 사랑에 대한 기념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걸어 나와서 아래로 뻗어있는 도시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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