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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워킹 톨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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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액션, 모험, 범죄, 드라마 | 미국 | 87분 | 2004.09.10

감독 케빈 브레이

출연 더 락 - 크리스 본 역

        조니 녹스 - 레이 역

        닐 맥도프 - 제이 역

        애슐리 스콧 - 데니 역

 

 

 

 

 

 

 

 

 

 

 

줄거리

 

크리스는 전 미 육군 특수부대를 제대하고 워싱턴 주 킷삽 카운티에 있는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일자리를 찾던 중 크리스는 아버지처럼 제대소에서 일하기를 원했지만 돌아온 마을은 완전히 변해버려 충격을 받습니다.

 

 

제재소 주인 제이는 3년 전에 문을 닫고 카지노를 열었는데 막강한 부로 마을을 좌지우지하는 부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이는 크리스의 학교 친구였고 크리스를 카지노에 초대를 합니다. VIP 라운지를 보던 크리스는 지금 그곳에서 스트리퍼로 일하는 자신의 첫사랑 데니를 발견합니다.

 

 

크리스는 조작된 주사위를 사용하는 딜러를 발견하고 항의를 하다가 싸움이 납니다. 크리스는 경비원들을 폭행하지만 결국 제압당하고 지하실에서 제이의 보안 책임자에게 칼을 찔려 거의 초주검이 됩니다.

 

 

회복한 크리스는 고소를 하려고 하지만 스탠 보안관은 거부를 하고 카지노는 건들 수 없다고 말합니다. 크리스는 조카인 피트가 카지노 경비원들이 판매를 한 마약을 과다 투여한 걸 알게 됩니다. 분노한 크리스는 카지노에 가서 물건들을 부수며 경비원들을 폭행합니다.

 

 

스탠 보안관과 대리인들은 크리스를 체포합니다. 이어진 재판에서 제이의 보안과 직원들은 크리스에게 불리한 증언을 합니다. 변호사를 만나지만 제이 측 변호사인 걸로 의심돼 잘라버립니다. 크리스는 마을의 옛 영광에 대해서 연설을 하고 무죄가 되면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크리스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 칼에 찔려 자기 몸에 난 상처를 보여주고 무죄를 선고받고 보안관이 됩니다.

 

 

보안관으로 취임하자마자 크리스는 경찰력을 즉결 처분하고 친구 레이를 대리인으로 세우고 전직 마약 중독자였던 레이는 크리스에게 마약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크리스와 레이는 보급소를 단속해서 부스를 체포합니다. 하지만 부스는 아무것도 불지 않습니다.

 

결말

 

크리스는 제이가 가족들을 인질로 삼을 경우를 대비해서 레이에게 자기 집을 감시해달라고 합니다. 크리스는 부스를 감시하려고 보안관 사무실에 남습니다. 데니가 찾아와 음식을 가져다주고 일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다음날 아침, 스탠 보안관과 그의 대리인은 크리스의 사무실을 찾아와 총을 쏘고 트럭을 폭파시킵니다. 부스는 자기가 곤경에 처한 걸 알고 크리스에게 내보내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크리스는 부스에 의해 제재소가 마약 실험실이라는 걸 알려줍니다. 부스는 결국 죽지만 크리스는 데니의 도움으로 공격한 사람들을 죽입니다. 크리스의 부모님 집도 공격을 받지만 레이, 크리스 아버지가 총잡이들을 부릅니다.

 

 

가족들의 안전을 확보한 후 크리스는 제재소로 향합니다. 제이는 침착하게 통제실에서 기다리고 제재소 장비로 크리스를 죽이려고 합니다. 크리스는 제이를 항정으로 끌고 갑니다. 다리를 다친 크리스는 제이가 도끼로 공격하는 걸 피하고 역공격해서 해밀턴을 불구로 만들어 그를 체포합니다. 레이의 도움으로 크리스는 카지노를 폐쇄하고 다시 제재소를 엽니다.

 

 

실화

워킹 톨은 버포드 푸셔 보안관의 이야기를 각색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테네시 주 아담스 빌의 경찰 서장 칼 푸셔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975년 버포드 더 불이라 불린 레슬링 선수였습니다. 1959년 폴린 멀린스와 결혼하고 1962년 고향으로 돌아가 1964년까지 순경으로 있었습니다.

현직 보안관 제임스 디키가 사망한 후 테네시 주 맥나이리 카운티 보안관으로 선출되어 마피아, 마약상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차례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았습니다. 1966년 02월 01일, 루이즈는 모텔에서 강도 고소 사건을 현장 조사하던 푸셔를 죽이려 했고 숨겨둔 권총으로 푸셔를 쐈는데 푸셔가 루이즈를 사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967년 01월 02일, 철제 불명의 괴한이 쏜 총에 3발을 맞았습니다. 아내 폴린은 1967년 08월 12일 푸셔의 암살 공격이 행해지던 중 살해를 당했습니다.

1970년은 임기 제한 때문에 재선에 실패하고 1972년 보안관 선거에서 실패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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