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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위 오운 더 나잇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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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범죄, 드라마,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16분이며, 2008년 05월 29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61점이며, 7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제임스 그레이 님이며, 주연은 마크 월버그, 호아킨 피닉스 님입니다.
조연은 로버트 듀발, 에바 멘데스, 토니 무선트, 에드워드 콘론 님입니다.

 

줄거리

1988년 가을 뉴욕 브루클린, 바비(호아킨 피닉스)는 브라이튼 비치의 '엘 카리브 나이트클럽'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고 나이트클럽 소유자이자 그의 상관은 모피 수입업자인 마라트 부자예프입니다.
뉴욕 경찰국의 부국장인 버트(로버트 듀발)는 바비의 아버지이고 신입 대장 조셉(마크 월버그)은 바비의 형입니다.
바비는 자연스럽게 가족과 멀어졌습니다.

바비는 직장에서 가명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캐럴의 처녀 이름인 그린을 사용하고 있고 가족들 대신 맨해튼에서 자기 클럽을 운영하는 걸 목표로 삼고 여자친구 아마다 후아레스(에바 멘데스), 절친점보와 어울리는 걸 택했습니다.
마약반 반장으로 임명된 조셉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바비는 1988년 11월 22일 경찰의 습격으로 마약을 소지하고 체포에 저항한 죄로 감옥에 갇히고 다음날 버트와 조셉이 보석으로 풀어주긴 하지만 바비와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는데 특히 조셉과 불화를 겪습니다.

그날 저녁, 복면을 쓴 마약 밀매업자 바딤이 조셉의 집 밖에서 조셉의 얼굴을 쏘고 그의 차에 화염병을 던져서 4개월 동안 자메이카 병원에 입원을 합니다.
바비는 바딤의 마약 작전에 잠입하기로 하고 라이터에 숨겨둔 송수신기가 노출되어 바딤은 경찰들이 들이닥치기 전 탈출을 합니다.

바비, 아마다는 숨어 지내면서 관계가 악화됩니다.
1989년 03월 20일, 바딤은 라이커스 섬에서 도망쳐 코로나 호텔로 갈 준비를 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 그의 부하들은 세대의 차에 매복을 하고 그중 하나가 버트의 목에 총을 쏴 치명상을 입힙니다.

바비는 몇 시간 후 케네디 공항 근처 쉐라튼 호텔의 스위트룸에 있는 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합니다.
조셉도 아버지가 죽은 걸 확인하고 바비는 형의 품에서 흐느껴 웁니다.
장례식에서 동료 잭 샤피로(토니 무선트)가 버트의 훈장을 조셉에게 기증하고 다음 주에 도착할 러시아 코카인 선적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결말

아버지의 비극적인 죽음에 복수를 하기 위해 경찰이 되기로 선택한 바비에게 화가 난 여자친구 아마다는 자기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위험하게 직업을 바꿨다면서 헤어지자고 합니다.
사건이 끝나자마자 경찰 아카데미에서 필수 교육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그는 마약 조직에 대해서 아는 게 많기 때문에 경찰로 취임을 합니다.

형제들은 마지막으로 바딤을 덮치기로 합니다.
조셉은 이전에 부상을 당한 기억으로 힘들어하자 바비가 갈대밭으로 바딤을 쫓아갑니다.
경찰들은 마라트에게 수갑을 채우고 갈대밭에서 바딤을 발견한 바비는 총을 쏴 그를 죽입니다.

1989년 11월 03일, 제복을 입은 바비는 아카데미를 우등생으로 졸업합니다.
조셉은 인사국으로 발령받아 아내, 세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바비에게 말합니다.
바비는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하러 올라가 아마다를 닮은 여자를 발견합니다.
나란히 앉은 형제에게서 형제애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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