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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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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액션 형태로 상영시간은 131분이며, 2022년 12월 07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54점이며, 2.4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김성수 님이며, 주연은 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님입니다.
조연은 황인성, 서진원, 김정진 님입니다.

 

줄거리

크리스마스 오전 10시에 물탱크에서 사람 시신이 발견됩니다.
주일우(진영)는 쌍둥이 동생 주월우(진영)가 단순 사고사로 종결되고 할머니는 충격에 세상을 등져 월우와 통화를 하며 알게 된 문자훈(송건희)에게 복수를 하려고 일부러 사고를 쳐 소년원에 들어갑니다.
첫날부터 일우는 문자훈에게 달려들어 교정 교사 한희상(허동원)에게 두들겨 맞습니다.
상담교사 조순우(김영민)가 막지만 한희상은 주일우를 독방에 가둬버립니다.

일우는 동생을 떠올리며 복수심을 불태우고 화장실에서 문자훈 일당을 만나 폭력을 휘두릅니다.
한희상 선생은 일우를 전출 보내려고 하지만 조순우는 막으면서 교육으로 일우를 변화시키겠다고 하며 상담 시간을 조정합니다.
문자훈은 월우와 가깝게 지냈던 손환(김동휘)을 자기 편이 되라고 강요를 합니다.

상담을 하며 조순우는 일우에게 동생을 죽인 사람들을 용서하자고 하지만 일우는 왜 불쌍한 사람만 용서를 해야 하냐고 하는데 일우에게 복수를 할 수 있는 열쇠를 줍니다.

교정 교사 한희상과 손환이 성적 행위를 하는 걸 봅니다.
고방천(황인성)은 한희상의 성적 문제를 약점으로 쥐락펴락하며 소년원 일진이 되려고 합니다.
고방천은 일우도 위협을 합니다.

월우와 손환은 사고가 있기 전날에 롯데리아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손환은 월우에게 편의점에 가지 말라고 했지만 가지 않으면 사장이 돈 안 준다면서 월우는 편의점에 갔는데 편의점 사장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문자훈 일행이 편의점을 테러했습니다.

일우는 조순우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합니다.
조순우는 보일러실 열쇠를 주는데 보일러실에서 손환을 성폭행하는 한희상을 제압하고 폭행을 합니다.
일우는 손환에게 월우도 성폭행 당했냐 묻고 분노를 합니다.
사고 발생한 날, 일우는 철거 현장 주민들을 내쫓는 일을 하다가 월우의 전화를 늦게 받은 걸 자책합니다.

문자훈은 고방천에게 일우를 처리하라고 독촉하며 돈 받고 싶으면 확실히 하라고 합니다.
일우는 복수의 계획을 세우고 손환에게 수업 마치고 조순우에게 가라고 합니다.
자기는 단체 목욕시간에 일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일우와 손환은 목욕탕에서 문자훈 일당, 고방천과 목숨을 건 싸움이 시작됩니다.
일우가 위기에 처한 순간 조순우가 나타나 쇠 파이프로 문자훈과 고방천을 내리쳐버립니다.
조순우는 정당방위로 징역 4년을 판결 받는데 손환이 조순우에게 찾아가 얼굴에 침을 뱉으며 그래도 다 죽여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지속적으로 조순우가 월우를 성폭행했었습니다.

 

결말

조순우는 일우에게 자기는 월우를 사랑했고 월우가 문자훈 일당에게 편의점에서 폭행당한 날도 조순우가 월우를 성폭행했고 성폭행을 하다가 실수로 월우를 죽였고 그래서 월우를 물탱크에 넣었다는 걸 말해줍니다.
출소한 일우는 집으로 돌아와 월우가 죽은 곳에 소주를 뿌리고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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