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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테슬라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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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드라마 | 미국 | 102분 | 2020.10.28

감독 마이클 알메레이다

출연 에단 호크 - 니콜라 테슬라 역

        이브 휴슨 - 앤 모건 역

        카일 맥라클란 - 에디슨 역

        짐 개피건 - 조지 웨스팅하우스 역

        루시 월터스 - 캐서린 존슨 역

        조쉬 해밀턴 - 로버트 언더우드 존슨 역

 

 

 

 

 

 

 

 

 

줄거리

 

어린 테슬라는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전기를 발견했었습니다. 1884년 뉴욕에 사는 성인이 된 테슬라는 자신을 저평가하는 에디슨 밑에서 일하는데 다른 동료들에게 아마 에디슨이 아내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합니다. 둘은 열띤 작업 대결을 벌이면서 서로의 먹던 아이스크림을 옷에 묻힙니다.

 

 

테슬라는 재정적 빈곤함을 겪다가 에디슨보다 자기에게 더 많은 돈을 주는 사람에게 아이디어를 팝니다. 에디슨은 1885년 두 번째 부인 미나를 만났고 테슬라는 부다페스트 출신의 친구 앤서니의 도움을 받아 유동 전동기 작업을 계속 진행합니다.

 

 

스파크 없는 모터를 공개하고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테슬라는 JP 모건의 딸 앤을 만나게 됩니다. 테슬라가 자기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조지 웨스팅하우스는 테슬라의 발명 특허를 사서 피츠버그로 데려온 후 생산을 감독합니다. 여전히 에디슨은 사형 집행 문제에 대한 자기 뜻을 굽히지 않고 직류가 더 좋다면서 테슬라의 교류를 무시합니다.

 

 

앤서니는 테슬라에게 자기가 발명한 발명품, 나침반을 보여주는데 테슬라는 이미 다른 사람이 발명한 거라고 해서 꿈을 접습니다. 한편 윌리엄 케믈러는 전기의자형으로 처형된 최초의 사람이지만 정말 섬뜩하게 죽어서 에디슨은 의사들을 탓합니다. 테슬라는 앤의 아버지가 에디슨에게 후원을 하는 부호 중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앤과 사귀기 시작합니다.

 

 

1893년 세계박람회의 조명은 웨스팅하우스/ 테슬라에 의해서 빛나고 모든 사람들은 테슬라의 교류가 실행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에디슨은 테슬라를 만나서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인정을 하고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라면서 같이 일해달라고 합니다. (내래이션 : 둘의 만남은 일어나지 않았고 에디슨은 자기가 틀렸다는 걸 결코 인정하지 않았고 둘은 결코 화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지 웨스팅하우스는 테슬라에게 에디슨은 침몰했지만 자신들의 사업은 여전히 실패하고 있다며 에디슨이 JP 모건과 합병한 것처럼 자신들도 합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테슬라에게 빚진 돈을 모두 갚으면 파산할 거라면서 유일하게 합병할 수 있는 방법은 마력 조항을 포기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나라 전체가 그의 기계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테슬라는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서 계약을 파기하기로 합니다.

 

 

유명 연극배우 사라 베른하르트의 연극을 보기 위해 갔다가 테슬라는 사라에게 반합니다. 에디슨은 테슬라의 성공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데 테슬라와 언쟁을 벌이고 에디슨은 사라의 일행과 같이 떠납니다.

 

 

앤의 아버지와 테슬라는 일을 상의를 하는데 아버지는 테슬라가 찾는 게 투자자인 건지 아내인 건지 물어봅니다. 얼마 후 테슬라는 앤에게 다소 멀리 있는 콜로라도로 이사를 할 거라 말합니다. 그곳에서 테슬라는 코일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테슬라는 자기가 비용을 내겠다면서 발전기를 폭발하라는 등 시작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불안해 보입니다.

 

결말

 

테슬라는 JP 모건에게 돈을 더 많이 요구하러 가는데 모건은 테슬라의 연구가 정말 정처 없이 가는 것 같아 보여 회의적입니다. 테슬라는 자기가 두뇌의 뇌파를 지도화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모건은 테슬라를 자릅니다.

 

 

앤은 테슬라에게 그들 사이에 희망이 없다는 걸 알았을 때 자기 얼굴을 기억하냐고 물어봅니다. 앤은 프랑스 시골로 이사를 가서 아이들을 위해 보건 서비스, 캠프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고 테슬라는 에디슨, 조지 웨스팅하우스, 사라 JP 모건보다 오래 살았고 87세에 혼자 죽음을 맞습니다. 앤은 테슬라가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도를 넘은 걸 수도 있지만 우리가 지금 사는 이 세상이 테슬라가 먼저 꿈꿨던 세계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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