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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88분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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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범죄, 드라마,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06분이며, 2008년 05월 29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72점이며, 28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존 애브넷 님이며, 주연은 알 파치노 님입니다.
조연은 알라시아 위트, 에이미 브렌너먼, 윌리엄 포사이스, 벤자민 맥켄지 님입니다.

 

줄거리

1997년, 정신의학자 잭 그램(알 파치노) 박사는 연쇄살인 용의자 존 포스터(닐 맥도너)의 재판에서 증언을 하는데 그는 경찰에 의해 시애틀 연쇄살인범이라 불립니다.
포스터가 제니 케이츠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와 살인범이 자매의 아파트에 침입한 뒤 약에 취해서 거꾸로 매달린 조아니를 살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받는데 그램의 증언, 정신의학자의 의견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을 받은 포스터는 그램을 조롱하면서 틱톡, 닥터라고 말합니다.

9년 후, 포스터의 사형 집행 일이 다가오면서 비슷한 고문 살인사건들이 여러 번 발생합니다.
현재 워싱턴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그램은 FBI 특수 요원 프랭크 파크스(윌리엄 포사이스) 뿐만 아니라 법무장관실 소속 변호사와 인터뷰를 합니다.
가장 최근 피해자인 데일 모리스는 그램의 심리학과 학생이었던 걸로 밝혀지는데 그들은 전날 밤 같은 파티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수업에 가는 길에 그램은 누군가로부터 음성 변조기를 사용한 전화를 받는데 88분 남았다는 경고를 받습니다.
그는 레즈비언 비서인 셀리(에이미 브렌너먼)에게 전화 얘기를 제보하고 용의자들의 위험 평가 프로필을 요청합니다.

수업 중 또 다른 전화 위협을 받고 학생들 중 마이크 스템프(벤자민 맥켄지)를 의심하게 됩니다.
학생회장인 캐롤 존슨(데보라 카라 웅거)은 수업을 중단하고 폭탄 위협을 보고합니다.
대피를 하면서 그램은 교실의 프로젝터, 주차장의 파손된 자기 차에 낙서가 되어있는 걸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램은 가해자를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하고 조교 킴 커밍스(알라시아 위트)를 만납니다.
그램의 학생인 로렌 더글라스(릴리 소비에스키)는 가해자에게 공격을 받고 학교 보안팀에 보고를 합니다.

그램과 킴은 소포가 배달된 콘도로 갑니다.
소포에는 그의 여동생 케이트가 살해당하기 전 도움을 요청하는 테이프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램은 누군가 테이프를 얻으려고 자기 보안 파일에 접속을 했다고 결론 내립니다.
킴은 전 남편 가이 라포기(스테판 모이어)는 아파트 문 앞에 총을 들고 나타나는데 오토바이 헬멧을 쓴 가해자에게 총을 맞고 죽습니다.
연기가 나고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범인은 군중 속으로 사라집니다.
어람 후 그램의 파는 폭탄이 터져 폭발합니다.

택시를 빌리고 그램은 킴에게 수십 년 전 여동생이 살해당했고 자기가 동생을 아파트에 혼자 뒀는데 범죄가 정확히 88분 걸렸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램과 킴은 그램이 전날 밤에 같이 잤던 여자 새라 폴라드를 찾아가는데 그녀는 아파트에서 죽어 있었고 그램이 유죄라는 증거가 있었습니다.
캐롤은 그램에게 전화를 해서 자기 사무실에서 만나자고 하며 자기가 살인자라는 걸 암시하는 말을 합니다.

 

결말

비서 셀리는 새라의 아파트에 도착하고 그램에게 케이트 비디오를 훔친 게 로렌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조언합니다.
킴은 아파트에서 사라져서는 캐롤처럼 그램에게 협박 전화를 해서 사무실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그램은 포스터의 항소 변호사 라디아 도허티가 로렌의 가명이라 추론하고 포스터의 명령에 다라 자기에게 누명을 씌운 거라 추측합니다.
킴은 다시 전화를 해서 그램에게 캠퍼스 근처로 오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캐롤이 7층 발코니에 매달려있는 걸 발견하는데 킴은 근처에 재갈 물린 채 묶여있고 로렌이 총을 겨누고 있었습니다.

로렌은 그램에게 포스터의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 테이프를 자백하라고 강요합니다.
특수 요원 파크스가 도착해 로렌을 쏩니다.
캐롤은 추락하는 걸 그램이 막지만 로렌은 곤두박질치고 죽습니다.
포스터가 로렌에게 전화를 걸자 그램은 로렌의 죽음을 알립니다.
그는 '틱톡, 틱톡, 당신은 12시간 살 수 있어'라고 말하고 전화기를 던집니다.

그램은 케이트, 조아니와의 대화를 회상하고 자기 고백을 기록한 녹음기를 주머니에 넣습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 파크스와 킴은 서로 뭔가 아는 듯한 눈빛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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