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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간첩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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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코미디, 액션 형태로 상영시간은 115분이며, 2012년 09월 20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15점이며, 13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우민호 님이며, 주연은 김명민, 염정아, 유해진, 변희봉, 정겨운 님입니다.
조연은 정만식, 이승호, 오나라, 천보근, 박진우 님입니다.

 

줄거리

남파한지 22년이 된 간첩 김 과장(김명민)은 10년 넘게 지령도 없고 현재 전세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중국산 비아그라를 밀수를 하는데 직원이 그가 모아둔 비자금을 들고 튀어버렸습니다.
전세금 때문에 북측에 공작금을 요청하지만 돈은 주지 않고 북에서 최 부장(유해진)이 내려옵니다.
암살자인 최 부장은 남파된 간첩들을 소집합니다.

북측에서 지령이 내려왔는데 남한으로 귀순을 한 고위 공직자를 암살하라는 것입니다.
이들 모두 돈에 시달리고 있어서 고위 공직자가 탈북을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받은 걸 알고 착수를 합니다.
하지만 모두 남한에서 생활을 하다가 무기를 잃어버리거나 부숴먹었습니다.
김 과장은 돈이 급해진 간첩들과 술자리를 하면서 금고를 털자고 제안을 하고 금고를 터는데 돈은 한 푼도 없었습니다.

최 부장은 부산에서 레드 마피아와 접선을 해서 총을 구하고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죽여버리는 냉혈한 모습을 보입니다.
암살을 하기 위한 습격 작전을 펼치지만 잘못 들어가서 이들은 경찰의 추격을 받습니다.
모두 도망을 치지만 나이 많은 윤 고문(변희봉)은 달리기가 느려서 최 부장이 윤 고문을 바로 죽여버리고 김 과장은 이 일을 계기로 최 부장에게 원한을 갖습니다.

김 과장은 국정원 한정욱(정만식)을 만나는데 그는 아들 친구의 아버지였습니다.
이미 2년 전부터 한정욱은 김 과장을 미행하고 있었고 김 과장에게 이중간첩이 되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북에도 가족이 있어서 배신을 할지 갈등을 하는데 두 번째 암살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최 부장은 김 과장의 고민을 눈치를 채고는 김 과장의 아들이 있는 야구장에다가 폭탄을 설치하고 협박을 합니다.

 

결말

김 과장과 최 부장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강대리는 아이를 두고 있던 엄마라서 혼자 차에 갇힌 아이를 구하려다가 총에 맞습니다.
최 부장은 차에 치여 죽고 김 과장은 야구장으로 달려갑니다.
다행히 폭발 직전에 시비가 붙어서 벤치글리어링이 일어나 모두 자리에 없어서 폭탄이 터져도 무사했습니다.

귀순을 한 리용성은 심장병으로 죽었는데 김 과장은 이중간첩이 되어서 자기가 약을 먹여서 죽였다고 북에 거짓말을 해서 공작금을 받아냅니다.
김 과장은 비자금을 들고 튄 직원도 잡는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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