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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쉰들러 리스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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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전쟁 형태로 상영시간은 196분이며, 1994년 03월 05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9.47점입니다.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님이며, 주연은 리암 니슨 님입니다.
조연은 벤 킹슬리, 랄프 파인즈, 캐롤라인 구덜, 조나단 사갈, 엠베스 데이비츠, 말고샤 게벨, 쉬뮬릭 레비, 마크 이바니어, 베아트리스 마콜라, 안드레 세베린, 프리드리히 본 선 님입니다.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중 크라쿠프에서 독일인들은 폴란드 현지 유대인들을 인구가 밀집된 크라쿠프 케토로 강제 이주를 시켰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독일인 오스카 쉰들러(리암 니슨)는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 이 도시에 도착을 합니다.
나치당 소속인 쉰들러는 독일군 베흐마트흐 SS 간부들에게 뇌물을 뿌리고 공장을 인수해 에나멜 웨어를 생산합니다.

쉰들러는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 암시장, 유대인 경제계와 접촉하는 현지 유대인 관리자인 잇자크 스턴(벤 킹슬리)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잇자크 스턴은 쉰들러가 공장에 자금을 조달하는 걸 돕습니다.
쉰들러는 나치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도자로서 부, 지위를 누리고 잇자크 스턴은 행정을 담당합니다.
쉰들러는 비용을 적게 들이기 위해서 유대인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잇자크 스턴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강제 수용소로 이송되거나 살해되는 걸 막는 독일 전쟁이 필수라 생각합니다.

SS 애몬 괴트(랄프 파인즈)는 크라쿠프에 도착해 나치 수용소 건설을 감독합니다.
캠프가 완성되면 게토 청산을 명령합니다.
게토를 비우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총에 맞아 죽습니다.
쉰들러는 대학살을 목격하고 깊은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쉰들러는 나치로부터 숨어있을 때 빨간 코트를 입은 어린 소녀를 발견을 하는데 나중에 시체가 많이 쌓인 마차에서 그녀의 시체를 발견을 합니다.

쉰들러는 애몬 괴트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조심하면서 뇌물, 호화 선물로 SS 지원을 계속 받습니다.
애몬 괴트는 유대인 하녀 헬렌 허쉬를 잔인하게 학대하고 빌라 발코니에서는 무작위로 사람들을 쏴 죄수들은 끝없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쉰들러의 초점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많은 생명을 구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그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애몬 괴트에게 뇌물을 줘 서브 캠프를 건설할 수 있도록 허락합니다.

독일군이 전쟁에서 패하기 시작하자 애몬 괴트는 수용소에서 남은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쉰들러는 애몬 괴트에게 자신의 고향인 스비타비 근처의 브룬니츠에 새로 건설할 계획인 군수공장에 노동자들을 옮길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고 합니다.
애몬 괴트는 허락을 하지만 거액의 뇌물을 요구합니다.
쉰들러와 잇자크 스턴은 브룬니츠로 이송될 850명의 쉰들러 리스트 명단을 만들어 아우슈비츠로 이송될 사람들을 구합니다.

 

결말

유대인 노동자들이 기차를 타고 브룬니츠로 이송되며 여자, 소녀들을 태운 노동자가 우연히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방향을 바꿉니다.
쉰들러는 아우슈비츠 감독관 루돌프 회스에게 다이아몬드 가방을 뇌물로 건넵니다.
새로운 공장에서 쉰들러는 SS 경비병들이 특별한 허가 없이 공장 바닥에 들어가는 걸 금지하고 유대인 안식일을 지키라 권장합니다.

7개월 동안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나치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고 다른 회사에서 탄피를 사는데 씁니다.
쉰들러는 자신이 꾀하는 일로 인해 공장은 이 기간 동안 군비를 만들지 않습니다.
쉰들러는 독일이 항복하고 유럽에서의 전쟁이 끝나듯 1945년에 돈이 바닥납니다.

나치당원이자 전쟁으로 폭리를 취한 쉰들러는 생포되지 않기 위해서 진격하는 적군을 피해야 합니다.
쉰들러 공장의 SS 경비병들은 유대인 노동자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지만 쉰들러는 그러지 말라며 살인자가 아니라 남자로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 설득합니다.
그는 유대인 노동자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미국인들에게 항복하기를 바라며 서쪽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노동자들은 쉰들러에게 유대인의 생명을 구하는 데 있어 그의 역할을 증명하는 서명된 서명서를 주고 누구든 한 생명을 구하면 전 세계를 구한다는 탈무드가 새겨진 반지를 선물합니다.
쉰들러는 자기가 더 많이 했어야 했다 생각하며 감동을 받지만 부끄러움을 느끼며 흐느껴 울면서 분해하는데 노동자들이 쉰들러를 위로합니다.

쉰들러와 쉰들러의 아내가 떠나고 쉰들러가 구한 유대인들은 공장에서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소련 장교에 의해서 깨어나는데 소련 장교는 해방되었다고 발표합니다.
노동자들은 공장을 떠나 인근 마을로 걸어가 유대인이 남아있냐는 질문에 침묵하며 자기를 바라보는 적군 기병대원을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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