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개요 범죄, 액션, 스릴러 | 한국 | 119분 | 2013.07.13
감독 조의석, 김병서
출연 설경구 - 황반장 역
정우성 - 제임스 역
한효주 - 하윤주 역
진경 - 이실장 역
준호 - 다람쥐 역
줄거리
눈으로 보는 모든 걸 기억을 하는 재능이 있는 허윤주는 그래서 표적을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황반장이 표적물이 되어서 하윤주는 황반장을 미행하고 실시간으로 보고를 합니다. 하윤우는 황반장의 시험에 합격해서 감시반의 멤버가 되는데 성공을 합니다.
제임스는 고층 건물 옥상에서 시야를 확보해 주는 범죄 설계자인데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면서 서울 도심에 차량 폭발사고를 일으키는데 경찰 병력들이 모두 폭발 현장에 투입이 되자 저축 은행 금고를 3분 만에 털고는 경찰의 포위망에서 벗어납니다.
감시반에서는 CCTV를 보고 범행의 단서를 찾으려고 하지만 그 어디에도 흔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감시반 사람들은 택배기사나 떡볶이 장사 등을 하면서 일반인으로 변장을 해서 잠복을 하면서 그들을 찾아냅니다. 제임스는 구둣방에서 일을 받고 자기는 마지막으로 이 한 건만 하고는 출국을 하겠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다른 범죄 설계를 시작하고 감시반에서는 제임스의 포위망을 조금씩 좁혀갑니다. 그 사이 은행을 빠져나간 용의자들을 수색하면서 감시반에서는 실마리를 잡고 그의 다음 계획을 미리 알게 됩니다.
결말
제임스는 감시반에서 눈치를 챈 걸 모르고 계획을 실행해나가고 길 건너 옥상에서 상황을 지켜보는데 경찰의 잠복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도망가라고 알려주고 자신도 몸을 숨깁니다. 도망가던 동료들은 경찰에 잡히고 제임스는 하윤주와 다람쥐, 황반장이 쫓습니다.
다람쥐가 제임스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데 제임스는 다람쥐를 죽입니다. 제임스는 도망치고 하윤주, 황반장은 실망을 합니다. 하윤주와 어느 날 제임스를 만나서 뒤를 밟으면서 황반장에게 연락을 합니다. 황반장도 합류해 제임스를 뒤쫓는데 제임스에게 칼을 맞고 하윤주가 제임스의 뒤를 쫓습니다.
운행을 하지 않는 지하철역에 들어간 제임스는 하윤주를 인질로 잡고 경찰들에게서 벗어납니다. 제임스는 지하철 통로로 뛰어들어가는데 그 끝에 서 있던 황반장이 제임스를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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