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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호텔 레이크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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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공포 | 한국 | 101분 | 2020.04.29

감독 윤은경

출연 이세영 - 유미 역

        박지영 - 경선 역

        박효주 - 예린 역

        박소이 - 지유 역

        전수지 - 윤희 역

        이주원 - 오경장 역

 

 

 

 

 

 

 

 

 

 

줄거리

도로를 맨발로 걷던 여자는 풀숲에 몸을 숨기는데 누군가 머리를 낚아챕니다. 유미는 이복동생을 맡기러 호텔 레이크 건물로 가다가 한 여자가 맨발로 도로를 걷다가 머리가 떨어지는 걸 봅니다. 차에서 내려 주변을 보다가 숲에 가만히 있는 여자를 보고 둘은 호텔 레이크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경선을 만납니다.

 

 

유미의 엄마는 경선과 친구였는데 유미의 엄마는 호텔 레이크 405호에서 자살을 했고 유미는 엄마가 자살한 방 옷장에서 어릴 적 숨긴 상자를 꺼냅니다. 유미는 경선에게 지유를 부탁하고 떠나려고 하지만 경선은 지유가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있어달라고 해서 하루를 그곳에서 보냅니다.

 

 

지유는 술래잡기를 하자면서 숨고 유미는 동생을 찾아 지하로 내려가 오는 길 숲에서 본 여자를 봅니다. 지유는 숨었다가 자기 눈에만 보이는 존재를 보고 이 존재는 지유의 곁을 맴돕니다. 지유가 혼자 있자 경선은 차가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경장이 경선을 찾아와 앞 동네 여자 하나가 사라졌다고 말하고 그곳으로 갑니다. 유미, 지유는 놀이동산에 가서 회전목마를 타는데 지유는 허공을 보며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유미는 누구랑 말을 하냐고 묻자 지유는 아줌마라면서 아줌마가 자기랑 놀고 싶어 한다고 말합니다.

 

 

유미는 경선이 준 원피스를 입고 식사 자리에서 메이드인 예린이 취해서 주정을 부립니다. 이때 지유가 술래잡기하자고 호텔을 돌아다니다가 예린을 만납니다. 예린은 자기 같으면 아이를 여기 맡기지 않을 거라며 월급이 많아서 있는 것뿐이라면서 여기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게 있다고 말합니다. 예린은 지하로 가서 흐르는 피를 보며 이럴 줄 알았다며 호텔 레이크 건물을 뒤집을 거라면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문이 닫히고 유미는 405호에서 지유를 발견합니다.

 

결말

유미는 엄마가 죽기 전에 엄마를 찾아갔었다며 엄마를 원망했다며 경선에게 말합니다. 그날 저녁 지유를 내버려두고 유미는 호텔 레이크를 떠납니다. 하지만 지유가 실종돼 다시 그곳에 가지만 예린도 보이지 않습니다. 유미는 놀이동산으로 가서 영매를 만납니다. 영매는 지유를 찾는 유미를 도와주고 아이가 있는 지하실로 들어갑니다.

 

 

유미는 지하실로 가는데 악령에게 공격당하고 영매는 자기는 해결할 수 없다며 유미에게 지유를 찾지 말라며 이곳을 떠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미는 지유를 찾아다니고 은경의 할아버지에게 경선의 아들 상우가 죽었다며 유학 갔다고 경선이 말한 건 거짓말이라 합니다.

 

 

건물로 온 유미는 지하실 방에서 토끼 가면을 쓴 상우를 보는데 상우는 죽었지만 경선이 미라로 만들어서 토끼 가면을 씌워둔 것이고 오경장이 유미를 찾아와 유미이게 총을 겨누지만 경선이 오경장을 죽이고 모든 사실을 밝힙니다. 상우는 유학을 다녀왔다가 미쳐서 자살을 했고 경선은 아들을 미라로 만들었습니다. 유미 엄마는 경선에게 아들을 보내주라고 말하는데 경선이 유미 엄마 윤희를 죽이고 자살로 위장했습니다. 유미는 엄마가 준 브로치를 경선의 머리에 꽂고 지유와 집으로 도망치고 경선은 죽어가며 상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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