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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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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범죄, 액션,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82분이며, 2023년 04월 12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5.83점이며, 1.8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신근호 님이며, 주연은 조한선, 정진운, 정태우, 노수산나 님입니다.
조연은 박순천, 정인기 님입니다.

 

줄거리

형사 김선두(조한선)는 연쇄살인마인 강철웅을 검거하려다가 칼에 찔립니다.
동료 형사인 김영조(정태우)가 총으로 강철웅을 쏴 죽입니다.
강철우의 엄마 한영해(박순천)는 강철웅의 폐를 혼수상태에 빠진 김선두에게 기증을 합니다.
김선두는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을 해서 형사로 복귀를 합니다.

한편, 원래는 순둥이라 불릴 만큼 착했던 김규종(정진운)이 천호진을 칼로 찌르고 도망을 칩니다.
김선두와 김영조가 천호진 사건을 담당하면서 사건 현장에 있었던 김진만, 이태규를 소환해서 심문을 하는데 김진만, 이태규는 자기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면서 거짓말을 합니다.

김규종은 천호진, 김진만, 이태규가 가지 여자친구를 강간해서 복수를 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천호진을 찌르고 잘못을 반성하지 않던 김진만도 죽이고 배달원인 이태규는 모텔로 유인을 해서 질식시켜 죽입니다.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인 신아승(노수산나)은 김규종이 강철웅의 심장을 이식받았다고 밝힙니다.
김규종도 장기 이식을 통해서 살아난 김선두가 자기와 같은 공여자의 장기 이식을 받은 걸 알게 됩니다.

신아승은 공여자의 성격과 습관이 수혜자에게 전이가 된다는 이론을 통해서 착했던 김규종이 잔인한 살인마인 강철웅처럼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를 합니다.
김규종은 천호진을 처단하려고 병원에 잠입을 하지만 실패를 합니다.

 

결말

김선두는 김규종을 쫓다가 흔적을 발견하고 둘은 강철웅이 자란 제부도에서 마주칩니다.
둘은 격렬한 격투 끝에 김규종이 쓰러지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도중에 사망을 합니다.
김선두는 김규종의 휴대폰을 통해 김규종의 행복했던 순간을 봅니다.

김선두는 김규종, 한영해의 납골당에 가고 그 후 자기를 보려고 경찰서에 왔던 한영해의 CCTV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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