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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셔터 아일랜드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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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38분이며, 2010년 03월 1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42점이며, 99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마틴 스코세이지 님이며, 주연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님입니다.
조연은 벤 킹슬리, 에밀리 모티머, 미셸 윌리엄스, 막스 폰 시도우, 잭키 얼 헤일리 님입니다.

 

줄거리

1954년, 테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파트너인 척(마크 러팔로)은 자신의 세 아이를 익사시킨 레이첼 솔란도(에밀리 모티머)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보스턴 항구의 셔터 아일랜드에 있는 정신 이상자들만 수감한 애쉬 클리프 병원으로 향합니다.
정신과 의사인 존(벤 킹슬리) 박사의 직원들은 이들에게 비협조적입니다.
보안관들은 솔란도가 사라지고 솔란도의 주치의인 시한이 휴가차 섬으로 떠났다는 걸 알게 됩니다.

테디는 편두통을 겪고, 군대에서 겪은 경험, 방화범 앤드류에 의해서 아내 돌로레스(미셸 윌리엄스)가 불타 죽는 생생한 악몽을 꿉니다.
테디는 척에게 자기는 앤드류가 이 섬에 있다고 믿고 있어서 이 사건을 맡은 거라고 말합니다.
실종되었다던 솔란도가 갑자기 나타나고 테디는 출입이 제한된 병동으로 가서 환자 조지(잭키 얼 헤일리)를 만납니다.
조지는 의사들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고 있다면서 일부는 뇌엽 절제술을 받기 위해서 등대 쪽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말하고 테디에게 모두가 자기를 속이고 있다고 경고를 합니다.

테디는 척과 다시 힘을 합쳐 등대로 가지만 따로 조사를 합니다.
테디는 혼자 조사를 하다가 자기가 진짜 솔란도라고 주장을 하는 여자가 숨은 동굴을 발견을 합니다.
그녀는 자기는 전직 의사라 말하면서 섬에서 시행되는 뇌엽절리술에 대해서 얘기를 해줍니다.
그녀는 존과 그의 조수 네이링(막시 폰 시도우) 박사가 테디의 전쟁 트라우마를 이용해서 정신 분열증으로 가장해서 당신에게도 수술을 당하게 할 거라 말합니다.

척이 등대로 끌려간 거라고 확신을 한 테디는 등대로 가는데 네이링이 테디를 진정시키려고 합니다.
테디는 그를 제압하고 등대에 가는데 존이 테디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테디는 존을 보고 솔란도랑 만났다 얘기하고 테디는 존이 자기에게 실험을 할 거라 믿습니다.
존은 솔란도의 존재를 부인하면서 테디가 2년간 항정신병 약물을 복용해 왔는데 지금 약을 먹지 않을 거라 말합니다.
척이 도착해서 사실 자기가 의사 시한이라 말합니다.

 

결말

존 박사는 테디가 사실 앤드류라고 말합니다.
아내 돌로렌스가 정신 이상으로 불을 태웠고 그 후 그들은 호수 집으로 이사를 갔는데 앤드류가 출장을 간 사이 아내가 앤드류의 정신과 약을 다 먹고는 호수에 세 아이를 익사시켰습니다.
존은 앤드류의 망상은 죄책감의 결말이라면서 편두통과 환각은 약 금단 증상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그가 겪은 사건들은 그를 치료하기 위해서 고안된 역할극이라고 말합니다.
앤드류는 최근의 일들을 떠올리고 기절합니다.
나중에 깨어난 앤드류는 침착하게 진실을 얘기하면서 의사들을 흡족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앤드류가 환상에 빠져서 처음 왔을 때 했던 말과 같은 말을 하자 다시 실망을 합니다.
그는 앤드류에게 마지막 기회라면서 또 실패하면 뇌엽 절제술을 받을 거라고 말합니다.

앤드류는 시한과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망상에 사로잡힌듯한 앤드류는 시한을 척이라고 부르면서 섬을 떠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시한은 존에게 치료가 실패했다는 신호를 보내고 사람들은 앤드류를 뇌엽절제술을 시키려고 데려갑니다.
떠나기 전, 앤드류는 시한에게 괴물로 살 건지 선인으로 죽을 건지 묻고 놀란 시한은 앤드류를 테디라 부르는데 테디는 아무 말 없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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