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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늑대사냥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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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범죄 형태로 상영시간은 121분이며, 2022년 09월 21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5.47점이며, 45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김홍선 님이며, 주연은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소농학, 이성욱 님입니다.
조연은 정문성, 홍지윤, 권오율, 김문학, 김찬형, 정수교, 심우성, 정용화, 유현수, 김기창, 엄준기, 박봉준, 신성민, 강신철, 이승훈, 박민석, 안지혜, 강정우, 김대한, 김진만, 조성구, 윤기창, 김철윤, 송지혁, 손현준, 양승호, 전우재, 김해준, 지남혁, 김성령, 정원영, 장재호, 김민철 님입니다.

 

줄거리

필리핀에서 잡힌 범죄자들을 한국으로 호송하게 되는데 정동필이라는 범죄자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유족이 자살폭탄 테러를 합니다.
경찰 7명이 죽고 시민도 수십여 명이 부상을 당합니다.
자살폭탄 테러를 한 남자는 팔다리가 잘렸습니다.
그 후 선박을 통해 호송을 하고 사고가 나지 않게 일반인은 접근이 안되는 화물선을 사용합니다.
보는 눈이 없자 형사 이석우(박호산)는 자기 딸을 희롱하는 범죄자 박종두(서인국)를 폭행합니다.
그런데 관제소에서 오대웅(성동일)이 부하들을 끌고 와 상부 명령이라며 관제소를 장악하고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여성 범죄자는 여형사들이 감시를 하고 범죄자들의 식사는 인원이 부족해 선원 규태와 석진이 도와줍니다.
의사 이경호(이성욱)는 간호사 몰래 주시가, 메스 등을 챙겨 기계실 아래로 갑니다.
그곳에는 부패한 시체가 있었는데 수면제를 주사합니다.
배식을 도와주던 규태는 배식하는 척 자물쇠를 끊고 종두는 철사로 수갑을 풀고 다른 죄수에게도 철사를 줍니다.
형사들은 쉬는데 규태와 선원들이 연장을 끌고 이동합니다.
종두의 부하들이 선원으로 위장을 하고 탈출시킬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형사들에게 들키자 형사들을 무참히 살해합니다.

선교로 가서 운전할 선원만 남기고 살해하고 통신 수단도 차단합니다.
형사들도 죽이고 모든 범죄자들을 풀어주니다.
관제소에서는 당황해서 상황 파악을 하려고 합니다.
여형사 다연은 무전기가 먹통이라 밖으로 나와서 의사 경호, 형사 석우와 선교로 갑니다.
종두는 수감자들을 이끌고 기관실로 가서 남은 연락망도 파괴합니다.
석우 일행은 규태와 동료들이 형사들을 죽이는 걸 보고 범죄자들에게 가보는데 이미 텅 비어 있었습니다.
석우 일행은 기관실로 가서 범죄자들과 대치를 합니다.
종두에게 협력하지 않은 범죄자 도일과 수철(손종학)은 뒤로 빠집니다.

그런데 형사들의 피가 지하로 흘러 수면제를 맞은 시체 위에 떨어지고 시체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범죄자들 앞에 괴물이 나타는데 그 시체입니다.
괴물은 범죄자들을 제압하고는 닥치는대로 학살을 시작합니다.
모두 다 나가떨어지고 괴물과 대치한 종두는 무참하게 살해당합니다.
대웅은 배의 사진을 받고는 케이블이 끊긴 걸 보고 분노하고 표 이사는 대웅에게 연락해 헬기로 배에 가서 처리하라고 지시합니다.
석우, 다연, 도일, 수철은 간신히 기관실에서 탈출합니다.
다른 생존자들은 보트로 탈출하려다가 괴물에게 살해당합니다.

동료 간호사가 죽은 걸 목격한 경호는 자기가 이온 제네틱스라는  회사의 명령으로 괴물에게 수면제를 놨다며 석우 일행에게 실토하고 지하실로 가는데 이미 괴물을 지키던 남자들은 살해를 당한 뒤였습니다.
지하실에서 괴물에 관한 자료를 보는데 1911년생 김한규, 남자, 코드네임 알파로 일제에 의해 인체실험을 당해서 일반인보다 5배 강력한 힘을 가진 인간병기였습니다.
사람의 온기, 소리에 민감하고 공격성 강한 대상에게 반응을 합니다.

 

결말

종두의 오른팔 건배 일행은 여성 수감자들을 괴롭히다가 괴물 알파를 마주합니다.
도망치다가 엘리베이터 케이블이 끊어져 추락하고 여성 수감자 명주는 석우와 식당으로 도망치는데 석우는 명주를 냉동창고에 숨기고 석우는 알파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냉동창고 시체들 사이 숨은 명주는 알파에게 들키지 않습니다.
헬기를 타고 대웅과 부하들이 찾아오는데 명주는 자기를 구해주는 줄 알고 달려들지만 대웅이 명주를 죽입니다.
대웅은 경찰이라며 움직이지 말라는 다연도 죽입니다.
알파가 등장하자 그 틈에 경호, 수철은 겨우 탈출합니다.
경호는 헬기를 보고 조종사를 위협해서 탈출하자 하지만 기름이 없다는 말을 듣고 당황합니다.
조종수는 경호, 수철을 쏘고 경호도 조송수를 쏴 조종수, 경호, 수철은 모두 죽습니다.

알파가 대웅과 대치하는데 대웅이 알파를 단숨에 살해를 해버립니다.
대웅의 부하들도 죽고 대웅은 도일과 마주치는데 대웅은 도일의 표식을 보고 도일의 아들을 죽인 걸 언급합니다.
도일이 다른 요원들을 죽이며 대웅과 칼싸움을 합니다.
대웅은 도일의 아들의 얘기를 꺼냅니다.
도일도 제네틱스에서 실험을 받은 인간병기였던 것입니다.
실험 도중 도망쳐 가정을 꾸렸지만 가족들이 도일은 대웅과 바다에 뒤어들어 대웅을 찌릅니다.

표 이사는 회사에 고객을 안내하며 실험체들이 수감된 곳으로 가는데 한 실험체가 표 이사를 붙잡자 표 이사는 실험체를 떼어내 죽입니다.
한 아이도 있는데 도일의 아들이었고 대웅이 죽이러 갔다가 눈빛을 보고 살려뒀습니다.
표 이사는 알파의 옆에 있는 사진도 보이는데 그는 불로의 능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살아남은 도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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