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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그린랜드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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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19분이며, 2020년 09월 29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14점이며, 32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릭 로먼 워 님이며, 주연은 제라드 버틀러, 모레나 바카린 님입니다.
조연은 로저 데일 플로이드, 스콧 글렌 님입니다.

 

줄거리

애틀랜타에 살고 있는 건축공학자 존(제라드 버틀러)은 요즘 소원해진 아내 앨리슨(모레나 바카린)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아들 네이튼(로저 데일 플로이드)과 살고 있고 가족들과 화해를 하려고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클라크라는 이름의 혜성이 지나가는 걸 보기 위해서 이웃들과 파티를 열 준비를 합니다.

식료품점에 도착한 존과 네이튼은 군용 화물 수송기가 북쪽으로 가는 걸 보고는 당황합니다.
가게에서 존은 재난 문자와 동시에 미국 국토 안보부의 전화를 받고 존, 앨리슨은 긴급 대피 장소로 가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걱정한 존은 집에 돌아왔는데 손님들은 모두 해성 쇼라도 보듯이 뉴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앨리슨에게 재난 문자와 전화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뉴스의 상황은 그다지 심각해 보이지 않아 보여서 존도 어리둥절해하는데 미 항공우주국의 예측과 달리 대서양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파편들이 플로리다 주 템파,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여러 도시에 떨어져 전 세계는 혼란에 빠집니다.

존의 전화, TV에서는 긴급 대피장소로 대피를 하라는 존의 가족들의 명단을 보고는 같이 TV를 보던 이웃들은 술렁거립니다.
존은 건축 공학가라서 존의 가족들만 그린랜드 벙커에 갈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짐을 챙겨서 떠나려고 하는데 이웃 데브라는 자기 딸 엘리만이라도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존과 가족들은 데브라를 냉정하게 뿌리치고 떠나버립니다.

그린랜드 벙커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데 네이튼의 인슐린을 집에 놓고 왔다는 걸 알고 다시 찾으러 갑니다.
벙커는 검문을 통해서 선택받은 자들만 신분을 확인하고 팔찌를 받고 들어갈 수 있는데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방어벽이 무너지고 공항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친정집에 가겠단느 앨리슨의 메모를 본 존은 처가로 가고 사람들은 선택을 받았지만 비행기를 못탄 사람들의 손목의 팔찌를 노리기 시작합니다.
존은 팔찌를 지키려고 사람들을 죽이기도 하고 앨리슨도 친정으로 가려고 얻어 탄 차에서 랄프, 주디에게 팔찌를 빼앗기고 네이튼과 헤어집니다.

랄프, 주디는 네이튼을 안고 팔찌를 보여주며 탑승하려고 하지만 팔찌가 하나밖에 없어서 하나는 분실했다고 사정을 합니다.
무사히 넘어가지만 네이튼이 저들은 자기 친부모가 아니고 우리 엄마 팔찌를 빼앗은 거라고 폭로해 랄프와 주디는 헌병대에 끌려가고 네이튼은 엄마와 무사히 만납니다.

 

결말

존은 처가에 먼저 도착했지만 처갓집 사람들은 사람들이 모여 평온하게 맥주를 마시며 카드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장인에게 존은 같이 그린랜드 벙커로 가자 하지만 장인은 차, 총을 주며 자기 딸, 손주나 잘 돌봐달라고 합니다.
그들이 떠나는 걸 보고 하늘을 보던 장인은 미소 짓습니다.

존의 가족들은 사설 비행장으로 가고 냉전시대 당시 핵 낙진에 대비해 건설된 벙커로 가는데 지하수 탱크가 있어 자급자족 가능하고 수견 종자 양식장, 의료용품 산소 발생기 등이 있었습니다.

사설 비행기가 날아가는 걸 보고 마지막 비행기가 있는 활주로로 존이 차를 몰고 가 비행을 방해하고 앨리슨, 네이튼이라도 태워달라 하는데 결국 가족들은 간신히 비행기에 탑승해 그린랜드 벙커로 가고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지구는 멸망합니다.

9개월 후, 벙커의 문이 열리고 벙커에서 살아남은 선택 받은 사람들은 안부를 물으며 지구 재건의 희망을 보여줍니다.
폐허가 된 벙커 앞에 새 한 쌍이 날아가자 사람들은 미소 짓고 맑아진 대기, 남은 분화구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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