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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데시벨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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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형태로 상영시간은 110분이며, 2022년 11월 16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75점이며, 90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황인호 님이며, 주연은 김래원, 정상훈, 이종석 님입니다.
조연은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님입니다.

 

줄거리

태풍 상륙 소식이 나오고 미사일 훈련을 마친 해군들이 자축을 하는데 잠수함에 접근하는 어뢰에 쫓기다가 한라함을 실종됩니다.
지원 요청을 하지만 태풍 때문에 시간이 지나 잠수함 안 산소가 떨어져 부함장은 절반만 살아 돌아가기로 합니다.
형제인 태성(이종석), 태룡(차은우)의 운명도 여기서 갈립니다.
1년 후, 이 사건에서 생존한 도영(김래원)은 후배들을 위한 특강을 하는데 강의실로 가다가 의문의 전화를 한통 받는데 놀이터, 아니면 김소령네 집이라는 질문을 받고 의미를 알지 못하는데 둘 중 하나만 선택을 하라 해 도영은 장난 전화인 줄 알고 끊고 강연장에 들어갑니다.

도영은 그 사건 후 PTSD에 시달리며 가난하게 사는 노 상사의 집에 들러 상태를 확인합니다.
노 상사는 부장님은 모르는 게 있다며 태룡이 가끔 자고 가는데 이상한 얘기를 한다고 하고 도영은 태룡은 죽었다며 현실을 깨우쳐줍니다.
하지만 노 상사는 죽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장난전화를 받고 무시하려고 하는데 그 시각 김 소령 집에 의문의 택배가 배달되고 놀이터에도 가방 속 폭탄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이가 만지려고 하자 선생님이 말려 폭발하지 않았지만 김 소령의 집은 생활 소음으로 데시벨이 올라가 제한 시간이 줄어들어 폭탄이 폭발합니다.
테러범은 자기가 한 거라며 이제 시작이라고 60분 후 폭발을 막고 싶으면 축구장으로 가라며 위치를 알려줍니다.

도영은 소음으로 인한 테러를 막으려고 축구장으로 갑니다.
사회부 기자인 오대오(정상훈)가 아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보러 와 있었습니다.
도영과 부딪혀서 핸드폰이 깨져 도영을 쫓아가지만 폭탄에 정신이 팔린 도영은 수색을 시작하고 대오도 폭탄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도영이 시간을 끌어달라 하자 대오는 축구장에서 난동을 부리는데 제압을 당하고 골을 넣어서 데시벨이 올라갑니다.
도영은 VIP석의 어항에서 폭탄을 발견합니다.
경기를 보던 장관을 대피시키고 추가골이 터지며 시간이 더 줄어 촉박해 폭탄이 터지자 도영은 화장실에서 나오던 아이를 끌어안고 구합니다.

테러범은 워터파크, 놀이터에 테러 예고를 하고 대오는 워터파크로 갑니다.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폭탄 해체 작업을 합니다.
놀이터에도 폭탄이 있다는 신고로 EOD 요원인 도영의 아내 유정이 투입됩니다.
놀이터 폭탄에는 장유정 상사라 이름이 적혀 있고 수영장 폭탄은 사망한 장병들 사진이 있었습니다.
테러범은 워터파크 라이프가드에게 전화를 해서 상황 해제라며 다시 사람들이 수영해도 된다 말합니다.
라이프가드가 호루라기 불며 아이들을 입장시켜 시간이 줄어들자 도영은 자신을 희생하려고 폭탄을 끌어안습니다.
놀이터 폭탄은 기폭 되지 않고 밀가루만 터지고 그 안에는 도영 부부의 딸 사진이 있었습니다.

테러범은 유정보고 폭탄 근처에 있으라고 하고 도영에게는 현장을 떠나라 합니다.
유정은 도영에게 테러범을 잡아달라고 하고 놀이터 폭탄도 터트리라며 테러범을 도발합니다.
폭탄이 터지는데 유정은 방호복을 입고 있어 목숨을 건집니다.
테러범 정체는 바로 해군 대위이자 죽은 태룡의 형 태성이었습니다.
안보사 차영한은 일의 진상을 알고 병원으로 가는데 의사로 분한 태성이 영한의 부하를 죽입니다.
도영의 딸에게 폭탄 조끼를 입히고 협박 사진을 찍어 보냅니다.
레스토랑에서 대오를 마주친 태성은 폭탄을 건네는데 가짜였고 대오는 진짜 폭탄을 들고 있는 도영의 딸을 발견합니다.

 

결말

MDTC 행사장에서 폭탄 조끼를 걸친 태성이 나타나 VIP는 대피하고 도영은 이미 태성이 대피할 것까지 예측을 했을 거라 말합니다.
별을 단 에쿠스 세대가 터지고 도영은 1년 전 사건을 떠올립니다.
한라함이 어뢰에 맞자 조종이 안되는 상황에 식량과 산소도 부족해 모두 다 죽을지 절반만 살아남을지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영은 태룡이 선물한 빨간 목도리를 풀어서 22개의 긴 실, 22개의 짧은 실을 만들어서 긴 실을 뽑은 사람만 살기로 하고 바꾸는 건 없기로 합니다.
태성은 죽으러 가는 태룡을 지켜보며 바꾸려고 하지만 바꾸지 못하게 되고 태성은 자결을 하려고 하지만 그것도 못하게 됩니다.
태룡은 죽음을 받아들이고 사람들은 태성을 끌고 갑니다.

진실을 덮으려 한 국방부 관계자와 도영을 상대로 태성은 테러를 결심했습니다.
도영은 후회를 하지만 태성은 당신 아내가 궁금하지 않냐며 아내에게 폭탄 조끼를 설치하고 딸은 반대에 있다며 폭탄 조끼 이름은 연리지고 둘 중 하나를 살릴지 둘 다 죽일지 선택하라며 3분 카운트다운을 합니다.
싸움이 붙고 태성이 도영을 찌르는데 영한이 쏜 총에 태성이 죽습니다.
1분 30초가 남고 도영은 태성의 폭탄 조끼를 자기가 입고 유정을 구하고 레스토랑에 돌진해서 딸도 구하고 모두 살아남습니다.
폭탄은 가까이 있으면 터지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도영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라함을 타격한 어뢰는 아군이 오래전 유실을 한 어뢰였고 국방부 관계자는 모든 걸 덮고 승조원 반을 살린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었다며 진실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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