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정직한 후보2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코미디 형태로 상영시간은 107분이며, 2022년 09월 2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94점이며, 89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장유정 님이며, 주연은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님입니다.
조연은 서현우, 박진주, 김용림, 신재휘, 배해선, 성열석, 이진희, 장원형, 박주용 님입니다.

 

줄거리

서울 시장 출마에 낙선을 한 주상숙(라미란)은 돌아가신 할머니의 고향 강원도에 가서 어촌계 생활을 시작합니다.
정계 재개를 꿈꾸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에 빠진 포터 운전자인 청년을 구하면서 이 일이 뉴스에 나와 주상숙은 다시 주목을 받아 강원 도지사에 출마를 하여 강원 도지사가 되어 인생 2 막을 시작합니다.

주상숙은 대리운전하던 박희철(김무열)을 다시 보좌관으로 고용하고 강원도청 건축교통과 국장인 조태주(서현우)는 주상숙의 마음에 들려고 열심히 일합니다.
강원도에 랜드마크 건설 추진을 하면서 주상숙은 도지사로서 많은 업적을 남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주상숙은 연임만 생각하지 환경이나 입주민들의 삶의 질은 무시하며 정치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합니다.

주상숙은 강원도 바다를 선전한 영상을 찍다가 바닷속에서 할머니 사진을 발견하는데 할머니의 주상숙 거짓말 못하게 해달라는 소원이 작동하고 주상숙은 정신을 잃습니다.
이때 주상숙을 구하려고 박희철도 뛰어드는데 같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을 합니다.

주상숙은 다시 거짓말을 못 하게 되었는데 이를 박희철이 도우려고 하지만 박희철 역시 거짓말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동계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로 북한 인사들이 남한에 오는데 주상숙은 거짓말을 못해 북한을 도발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결국 남북 공동 개최는 무산됩니다.

주상숙은 연임이 걸린 문제로 강원도 랜드마크인 르 강원 건설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이건 조태주가 건설업자들과 유착해서 주상숙을 꼬신 것이었고 건설 사업을 승인하자 영앤리치 건설사 대표인 강연준(윤두준)은 쓰레기 시멘트를 사용해서 르 강원을 짓고 주민들을 선동해서 땅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결말

독성 있는 시멘트 때문에 바다가 오염되는데 증거가 없어서 르 강원에서 나온 폐수를 입증시키기 위해서 주상숙, 박희철 폐수에 형광수를 섞어 바다로 이어지는 걸 보여주려고 하는데 비가 오지 않아 폐수가 바다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둘은 강원뿐만 아니라 그 경기도 공모하고 있던 세력의 아지트를 찾아내는데 르 강원에 불이 나 경찰들이 건설 관계자들과 연루된 공무원들을 체포합니다.
불을 진화하려고 물을 뿌려 형광수 섞인 폐수는 바다에 도달하고 르 강원에 대한 조사가 실시됩니다.

주상숙은 잘못을 반성하며 선거에 불출마하고 건설 감사직으로 일하며 여전히 거짓말을 못하는 상태로 살아가는데 북측에서 통일장관으로 주상숙을 추천했다며 청와대에서 연락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