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드라이브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스릴러 | 대한민국 | 90분 | 2024.06.12

감독 박동희

출연 박주현 - 한유나 역

        김여진 - 박정숙 역

        김도윤 - 최윤석 역

        정웅인 - 나진수 역

 

 

 

 

 

 

 

 

 

 

 

줄거리

 

아버지를 앓고 고아가 된 한유나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솔직한 모습에 인기를 얻게 됩니다. 최피디와 계약을 맺고 일을 하는데 박정숙 형사가 경찰청 홍보 영상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돈 되는 일이 아닌 것은 거절을 합니다. 구독자 70만이 넘고 유나는 최피디를 속이고 MBS 방송국의 나진수 국장과 접촉을 하고 나진수 국장은 유나를 자기 용평 별장에 초대합니다.

 

 

계약금 선입금 조건으로 나국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대리 기사를 불러 차를 타고 가다가 유나는 잠이 드는데 괴한은 유나를 트렁크에 가두고 폐차장으로 가면서 몸값으로 10억을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유나는 계약금 3억 5천을 보내지만 괴한은 방송으로 6억 5천을 메꾸라 합니다. 유나는 슈퍼챗, 후원을 받으러 방송을 시작합니다.

 

 

유나는 라이벌 스트리머인 리아가 범인이라 의심하며 최피디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최피디는 노트북에서 MBS의 제안서를 발견하고 납치 방송이 거짓이라 판단을 합니다. 경찰도 유나가 자작극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박정숙이 전화 와서 구해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런데 트렁크 한 쪽에서는 손가락이 잘린 채 정신을 잃은 나진수가 발견됩니다.

 

결말

 

윤아는 자작극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며 성공을 위해 무슨 짓이라도 했던 과거를 반성을 합니다. 괴한은 나국장의 배를 갈라 그 안에서 차 키를 꺼내 탈출하라 합니다. 유나는 트렁크의 연료통을 파괴하고 차가 강에 빠져 나진수랑 탈출을 하고 박정숙이 괴한을 사살합니다.

 

 

그런데 자기 아들인 유나의 구독자 크루세이더를 자살로 내몬 유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박정숙이 꾸민 짓이었습니다. 크루세이더는 유나의 열혈팬이었는데 유나는 생방송 도중에 그를 집착남이라며 차단을 하고 번호를 노출시켜서 사람들에게 마녀사냥을 당하게 시켰습니다. 그래서 크루세이더는 자살을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박정숙은 자살을 하고 유나는 최피디와 집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