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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머니백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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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액션, 드라마 | 한국 | 101분 | 2018.04.12

감독 허준형

출연 김무열 - 민재 역

        박희순 - 최형사 역

        이경영 - 킬러 박 역

        전광렬 - 문의원 역

        임원희 - 백사장 역

        오정세 - 택배기사 역

        김민교 - 양아치 역

        김보강 - 보좌관 역

 

 

 

 

 

 

줄거리

 

공시생 민재는 어머니의 수술비 천만 원이 필용해 집 보증금을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밀린 월세를 제외하고 받아 800만 원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최형사는 백사장의 도박장에서 총을 걸고 도박을 하다가 돈, 총 모두 잃습니다.

민재는 HG 캐피털에서 운영하는 불법 도박장에서 수술비로 필요한 부족한 돈 200만 원을 채우려고 하다가 운이 좋아 250만 원을 땁니다. 이를 발견한 양아치는 민재에게 가진 돈 모두가 그동안 빌린 사채 이자라며 돈을 빼앗고 원금도 내일까지 갚으라 합니다. 돈, 총 모두 잃은 최형사는 경찰에서 과잉진압으로 감찰조사를 받고 보직 대기로 총을 반납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문의원은 선거에서 2배수 차로 지고 있다는 여론 조사를 듣고 백사장에게 정치자금을 요구합니다. 백사장은 문의원을 제거하려고 킬러를 고용하고 총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백사장은 양아치에게 수금을 제대로 못한다면서 때리고 양아치를 시켜 총을 담은 담배 상자 심부름을 시킵니다.

양아치는 백사장에게 맞은 게 분해 직접 배달을 하지 않고 택배기사를 시킵니다. 모든 돈을 잃은 민재는 집에 돌아와 자살 시도를 합니다. 택배 기사는 킬러가 사는 집에 배달을 갔지만 아무도 없어서 옆집에 물건을 맡깁니다. 옆집 택배 상자를 연 민재는 총을 발견하고 HG 캐피털에 총을 들고 찾아갑니다.

 

 

총을 돌려받으려면 돈이 필요했던 최형사는 증거물 보관실에서 마약을 빼돌려 팔려고 거래할 사람을 찾고 진짜 총과 같은 모형 권총을 준비해 백사장의 HG 캐피털에 찾아갑니다. 민재가 사무실에서 총을 뽑으려는 순간 양아치가 최형사에게 인사를 해서 민재는 화장실로 피합니다.

최형사는 마약 거래책을 화장실로 데려가 가짜 총으로 위협하면서 전화를 걸게 하고 약속을 잡고 떠납니다. 민재는 화장실에서 비밀통로를 발견한 백사장의 사무실로 찾아갑니다.

 

 

백사장은 사무실에서 문의원에게 줄 돈을 정리하다가 민재에게 모두 빼앗깁니다. 백사장은 양아치에게 물건 배달은 잘 했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킬러가 전화가 와서 물건을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백사장은 양아치를 때리고 물건을 찾아오라 합니다. 양아치는 택배기사의 집을 찾아가고 택배기사와 같이 민재의 집을 찾아갑니다.

민재는 집으로 돌아와 돈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가려고 하는데 문밖에서 킬러가 총을 찾으려고 민재의 집 현관문을 열려고 합니다. 창문 밖의 가스 배관으로 몸을 피한 민재는 킬러가 총을 찾아서 떠날 때까지 기다리고 킬러가 떠나자 이번에는 택배기사와 양아치가 밖에 와있어서 민재는 다시 창문 밖으로 피하고 양아치와 택배기사는 집에 들어와 택배를 찾기 시작합니다.

 

 

결말

 

하지만 택배 상자는 찾았지만 안에 총은 없었습니다. 민재는 택배기사를 때려눕히고 총을 찾기 위해 집을 뒤집니다. 민재가 숨겨둔 골프 가방을 발견해 깨어난 택배기사가 민재를 때려눕히고 골프 가방을 들고 달아납니다. 민재도 택배기사를 따라가 택배기사는 돈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며 자책하고 한강에 뛰어내리려고 하고 민재는 가방을 돌려받으려고 택배기사를 설득하는데 그 와중에 택배기사가 강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다리 밑에서는 최형사와 마약 거래상이 마약을 거래하며 마약, 돈을 확인하고 있었고 최형사의 옆구리에 있는 총을 발견한 마약 조직은 가지고 있던 무기로 위협을 하고 최형사는 그들을 보내줍니다. 최형사는 강으로 떨어진 택배기사를 발견하고 구해주고 골프 가방에서 돈을 발견한 최형사는 가방을 가지고 HG 캐피털로 갑니다.

 

택배기사가 떨어진 곳으로 가던 민재는 최형사가 골프 가방을 가지고 가는 걸 보고 뒤따라갑니다. 도착한 곳은 HG 캐피털입니다. 최형사는 백사장에게 가방을 주며 총을 가져오라 합니다. 민재는 도박장에서 최형사를 찾아보지만 그가 없자 도박장을 때려 부수다가 잡힙니다.

 

 

최형사는 사건 전화를 받고 민재의 집으로 가고 킬러는 최의원을 죽이려고 칼을 던지지만 빗나가고 총을 쏘려고 할 때 전화가 와 실패합니다. 최형사는 아파트에서 킬러를 만나고 킬러는 최형사의 모형 총까지 가져갑니다. 킬러가 자기 총을 가지고 있는 걸 본 최형사는 백사장에게 총을 당장 가져오라 합니다.

백사장이 자기 계획을 최형사에게 밝힙니다. 백사장에게서 벗어난 민재는 백사장을 뒤따라갑니다. 킬러는 선거 유세장에서 문의원에게 총을 쏘고 문의원은 쓰러지지만 죽지 않았고 유세차량에 뛰어들어갔다가 최형사에게 잡힙니다. 민재는 백사장이 자리를 비웠을 때 골프 가방을 훔쳐 달아나고 최형사는 돈 가방을 들고 가는 민재를 뒤따라가는데 최형사에게 모두 잡혀 경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문의원의 보좌관은 경호용 도끼를 가지고 다닌다 말하고 문의원과 백사장의 불법선거자금, 도박장 돈이 아니라며 민재의 돈이라 말합니다. 민재는 자신의 돈이고 어머니 수술비 때문에 신체포기각서까지 써서 빌린 돈이라 합니다. 최형사는 돈 간수 잘하라 하고 민재와 백사장, 문의원과 보좌관 모두 풀어줍니다.

민재가 가져간 돈으로 어머니 수술을 하고 최형사가 찾아올 걸 예상하고 대비합니다. 최형사는 병원으로 찾아와 병실에서 골프 가방을 가져가는데 안에는 음료수만 들어있는 걸 알고 민재를 쫓아지만 민재는 달아나는데 달아나던 민재는 맨홀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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