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사잇소리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06분이며, 2022년 10월 13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6점이며, 707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김정욱 님이며, 주연은 류화영, 박진우 님입니다.
조연은 정동훈, 임진택, 오영실 님입니다.

 

줄거리

401호에 사는 은수(류화영)는 작가 지망생으로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번번이 떨어집니다.
그러다가 윗집 501호의 소음에 시달리던 은수는 엄마에게 이번에도 등단에 실패하면 작가를 포기하겠다고 해서 시나리오를 구상하다가 층간 소음에 대한 글을 써보기로 하고 501호에 사는 호경(박진우)을 몰래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은수는 호경의 승합차를 몰래 수색하다가 발각이 되는데 차 안에 물병이 가득했고 맛까지 봅니다.
그 후 501호의 임차인이 광한(임진택)이라는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은수는 더욱 호기심이 생겨서 호경의 차 밑에 위치 추적 앱이 깔려있는 핸드폰을 설치합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던 은수의 친구 지성(정동훈)은 은수와 같이 호경을 미행합니다.

둘은 호경이 천수교 신자이고 아픈 딸을 돌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러다가 은수는 호경이 자기 딸에게 물을 뿌리면서 낫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 걸 목격합니다.
은수는 호경에게 위치 추적기 앱이 깔린 휴대폰을 설치한 게 발각이 됩니다.

 

결말

호경은 은수, 지성을 저지로 유인을 합니다.
은수는 낚시터에서 호경을 감시하다가 그가 이곳에서 가장 물고기를 많이 낚는다는 걸 알게 되고 은수는 그가 물고기를 많이 낚는 이유가 궁금해져서 호정이 미끼로 뭘 사용하는지 관리자에게 알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은수는 호경이 낚시를 하는데 미끼로 사람의 손가락을 사용하는 걸 목격을 합니다.
호경은 지성을 구타하고는 들판에 놔두고 가버립니다.

은수는 지성을 응급실에 데려가고 경찰에게 501호에 살인마가 산다고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501호에 베란다를 통해 들어가 보는데 시신 2구가 얼음으로 뒤덮여있고 광한도 피 칠갑 되어 있는 걸 발견합니다.
호경은 천수가 가짜라고 광한이 말해서 폭행을 한 것이었습니다.
호경은 칼로 은수를 위협하다가 경찰의 총에 맞고 체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