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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설계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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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96분이며, 2014년 09월 1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5.9점이며, 4.5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박창진 님이며, 주연은 신은경,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님입니다.
조연은 정희태, 허남성, 서우진, 한지안, 강신조, 김나연, 강걸, 이정우, 하성용 님입니다.

 

줄거리

세희(신은경)의 아버지는 사채업자로 큰 성공을 하지만 부하 직원이 계략을 짜기 시작합니다.
결국 부하직원에게 배신을 당해 사업은 실패를 하고 빚까지 지게 됩니다.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세희는 결국 빚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지만 빚을 감당하기 힘들었고 아버지를 배신했던 부하직원이 빚의 이자를 줄여주겠다고 접근해서 세희를 성폭행합니다.

아버지는 자살을 하고 경찰들도 세희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세희는 결국 화류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텐프로가 된 세희는 악착같이 살아가는데 세희 앞에 인호(이기영)라는 남자가 나타납니다.
인호는 사채업계의 큰 손이었고 세희는 인호에게 사채업을 가르쳐달라고 합니다.
세희를 눈여겨보던 인호는 그녀의 뒷 배경이 되어주고 세희는 사채업계의 떠오르는 큰 손이 됩니다.

돈독이 오른 세희는 너무 돈에 집착을 하게 되고 이제 사람 목숨까지 쥐락펴락하는 악명 높은 대부로 이름을 알리면서 사업을 확장해갑니다.
인호는 일에만 몰두하는 세희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낍니다.
그런 세희를 도와주고 있던 인호의 심복 용훈(강지섭)도 세희에게 반하게 되고 세희가 위험할 때마다 나타나 그녀를 도와줍니다.

세희 앞에 아버지를 배신한 아버지의 부하직원이 나타나고 세희는 복수를 다짐합니다.
그런 세희 앞에 민영(오인혜)이 나타납니다.
민영도 세희처럼 아버지가 사채 때문에 몰락해 사채업자들에게 치욕을 당하며 살아왔습니다.
텐프로로 일하며 옷도 남이 버린 걸 주워 입고, 음식도 남이 남긴 걸 먹으며 악착같이 살아왔는데 세희는 자신과 닮은 민영을 지나치지 못합니다.

 

결말

세희는 민영에게 자기 밑에서 일을 해보지 않겠냐 권유합니다.
하지만 민영은 점점 욕심이 커져 세희의 사업까지 넘보기 시작합니다.
세희가 사랑에 빠진 성재도 넘보고 용훈에게까지 접근을 합니다.
세희는 이 사실을 모르고 복수에만 전념을 합니다.
300억 무기명 채권을 미끼로 손잡자고 해 복수에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민영이 금고 열쇠를 복사해 배신을 합니다.
세희는 민영과 민영을 도운 남자를 붙잡고 둘 중 하나만 살려주겠다 하자 민영은 남자를 찔러버립니다.
그런데 민영은 세희가 자기 아버지의 복수를 대신해 준걸 알고 죄책감을 느낍니다.
세희는 민영에게 인호를 독살해달라 하고 민영은 인호를 독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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