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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26년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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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형태로 상영시간은 135분이며, 2012년 11월 29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43점이며, 296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조근현 님이며, 주연은 진구, 한혜진, 임슬옹 님입니다.
조연은 배수빈, 이경영, 장광, 이미도, 조덕제, 김의성, 안석환, 민복기, 구성환, 김민재, 최귀화, 김태수, 장영 님입니다.

 

줄거리

광주 수호파의 서열 2위인 곽진배(진구),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신(한혜진), 그리고 서대문 소속 경찰 권정혁(임슬옹) 이들은 모두 5.18 민주화운동으로 가족들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이들을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인 김갑세(이경영)와 그의 비서 김주안(배수빈)이 한자리에 모으는데 김갑세는 자기가 그때 계엄군이었다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그때 일을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그 사건을 주도한 그 사람을 타깃으로 사과를 받아내기로 합니다.
김갑세와 김주안은 그 사람의 집에 침투하기 위해서 그 사람의 집과 똑같은 구조의 작업실을 만듭니다.
경찰은 진배의 수호파 두목을 잡아들이고 진배는 김갑세가 26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걸 알고 분노를 하지만 김갑세는 당시 작전이 우선이었다고 말합니다.

결국 팀에는 균열이 생기게 되면서 계획에도 차질이 생깁니다.
미진은 단독 행동을 하기로 하는데 정혁이 신호 조작을 하고 미진이 그 사람을 쏘기로 합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고 정혁은 자신의 상관을 막고 미진이 총을 쏘는데 방탄유리라서 미진은 손만 다칩니다.

부상을 당한 미진을 뒤늦게 달려온 진배와 주안이 구해줍니다.
계획을 실패하자 정혁은 충격을 받고 그 사람에게 사과를 받는 걸 포기합니다.
김갑세는 부상당한 주안을 보고 그만하자고 하지만 주안은 복수를 하면 목숨이 위태로워지긴 하지만 복수를 하지 않으면 여전히 26년 전 고통 속에 살게 될 거라면서 거절을 합니다.

그 사람의 집은 이런 사건들로 인해서 경호인력이 더욱 보강되고 주안은 그 사람의 경호업체를 찾아가서 비서실장인 탁 실장과 로비를 하고 그 사람과 면담 날짜를 잡습니다.

 

결말

그날, 진배와 미진도 함께하고 이들은 탁 실장을 이용해 검문을 통과해 그 사람의 연희동 저택으로 들어갑니다.
그 사람에게 사과를 요청하지만 그 사람은 군인들을 보호하려고 했던 거라 하고 김갑세가 그 사람에게 총을 들이대며 사과하라고 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서대문경찰서 최 계장의 추적으로 이 작전이 밝혀지고 경호실장이 들어와 김갑세에게 총을 쏘고 제압합니다.
미진은 그 사람에게 총을 쏘지만 경찰 때문에 실패합니다.
김갑세는 같은 계엄군이었던 경호 실장에게 정신 차리라 하지만 경호 실장은 김주안을 쏩니다.

진배는 조직의 동생들을 데리고 가서 경찰과 대치하지만 경찰로 돌아간 정혁에게 막히고 다시 설득당한 정혁은 마음을 다잡고 들어가지만 경찰의 총에 맞습니다.

진배는 그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 미진이 쏠 수 있게 창문 쪽으로 그 사람을 잡고 가지만 경찰차가 미진이 있는 곳을 들이박습니다.
미진은 진배가 위험할까 봐 총 쏘는 걸 망설이지만 결국 총성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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