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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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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개요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 | 대한민국 | 99분 | 2009.09.10

감독 홍기선

출연 진영 - 검사 박대식 역

        장근석 - 피어슨 역

        신승환 - 알렉스 역

        오광록 - 김변호사 역

        송중기 - 피해자 조중필 역

 

 

 

 

 

 

 

 

 

 

줄거리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중필이 누군가에 의해 칼에 목을 7번, 가슴을 두 번 찔려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미합중국 육군 범죄 수사 사령부는 용의자로 피어슨을 지목합니다.

 

 

한국 검찰은 용의자 인도 청구를 해서 박대식 검사가 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박대식 검사는 법의학 진술, 주변인들의 증언을 듣고 범인이 피어슨이 아니라 사건 당시 옆에 있었던 알렉스를 지목하고 살인죄로 기소를 합니다.

 

 

검찰 조사를 하는데 피어슨은 알렉스가 사람을 죽였다고 진술하고 알렉스는 피어슨이 사람을 죽였다고 진술을 합니다. 알렉스의 진술보다는 피어슨의 진술이 훨씬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높았습니다.

 

 

검찰은 미합중국 육군 범죄 수사 사령부의 결론을 뒤집고 알렉스를 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흉기 소지 및 흉기 은닉죄로 피어슨을 기소합니다. 재판이 시작되고 알렉스의 증언에 모순이 발견되는데 친구는 알렉스가 남자의 목을 찔렀다는 걸 들었다고 증언합니다.

 

결말

 

알렉스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피어슨에게는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합니다. 알렉스의 아버지는 대형 로펌을 동원해서 증거불충분으로 파기환송해서 알렉스는 무죄 판결을 받고 피어슨은 사면에 의한 석방이 되어 둘 다 무죄 방면됩니다.

 

 

범인이 부재인 상황에 사건의 재판은 종결이 됩니다. 검사에게 피어슨은 한국말로 감사 인사를 하고 검사는 한국말 못 한다고 하지 않았냐 질문하는데 감옥에서 배웠다고 말하며 검사실을 떠나고 박검사는 망연자실하며 피어슨의 뒷모습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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