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희생부활자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91분이며, 2017년 10월 12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6.61점이며, 32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곽경택 님이며, 주연은 김래원, 김해숙 님입니다.
조연은 성동일, 전혜진, 장영남, 김민준, 정기섭, 오대환, 전광진, 백봉기, 이준혁, 김주원, 현봉식, 이지원, 곽민석 님입니다.

 

줄거리

아들 진홍(김래원)에게 줄 전세 보증금과 반찬을 들고 가던 명숙(김해숙)은 오토바이 날치기에게 가방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로 끌려가다가 결국 칼에 맞아 쓰러져 죽습니다.
7년 후, 검사가 된 진홍은 범죄 피해를 입고 남은 가족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죗값을 치르게 하는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재판이 끝나고 누나에게 엄마가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고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누나의 말을 의심하면서 누나의 집에 가는데 정말 엄마가 살아 돌아온 걸 발견합니다.
그런데 명숙은 아들 진홍을 보자마자 칼을 꺼내 공격을 해서 엄마를 데리고 병원에 가봅니다.

진홍은 국정원 영태(성동일)에게 전 세계에 죽은 사람들이 돌아와서 자기를 죽인 사람을 찾아서 복수를 하고 불에 타 죽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걸 듣습니다.
명숙도 그러한 존재인 희생부활자 RV라 말합니다.
경찰들은 명숙이 진홍을 공격해서 진홍이 명숙을 죽인 진범이라고 생각을 하고 수현(전혜진)에게 진홍을 조사하게 합니다.

진홍은 7년 전의 날치기 범인을 추적해서 범인의 DNA가 조작되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영태는 엄마를 죽인 범인이 현철이라며 그 또한 복수를 하려고 돌아온 존재라고 말합니다.
수현은 명숙의 사망보험금의 수타자가 현철의 아버지 이름인 걸 확인합니다.

명숙은 범인을 공격해서 목을 비틀어 죽였지만 명숙은 불태워지지 않아서 다른 범인이 또 있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진홍은 술에 취해서 과거를 떠올리는데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계속 따라다니기 시작하고 어릴 적 배추를 팔던 어머니가 부끄러워서 모른 척 한 기억을 떠올리며 죄책감을 느낍니다.

 

결말

9년 전, 진홍이 사법시험에 합격한 날에 친구들과 술을 마셨고 바람을 쐬러 나와서 길가의 트럭을 몰아 현철의 딸 은지를 치어 죽였습니다.
명숙은 진홍이 사고를 낸 걸 발견을 하고 아들을 대신해서 트럭을 몰고 은지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자기 딸의 시체와 같이 있는 명숙을 본 현철은 명숙을 쫓지만 오토바이 사고로 명숙은 죽었습니다.

술에 취해서 기억을 하지 못했던 진홍은 사건의 전말을 알고 명숙은 진홍을 죽이러 온 은지에게 사과를 하고 진홍의 목숨을 구하고 은지와 사라지고 진홍은 죄를 뉘우치고 처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