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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한국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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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범죄, 코미디 형태로 상영시간은 110분이며, 2012년 03월 29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42점이며, 98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우선호 님이며, 주연은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님입니다.
조연은 정만식, 유다인, 신정근, 고창석, 정인기, 오정세, 배정남 님입니다.

 

줄거리

백현철(이범수)과 한진수(정인기)는 인공피부 개발을 성공하지만 김 회장이 기술의 기밀이 담긴 칩을 빼돌립니다.
미국의 거대 제약회사에 기술을 넘기려고 하자 백현철과 한진수는 이를 막으려고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됩니다.
하지만 칩은 찾을 수 없고 국정원까지 개입을 하는데도 칩을 찾지 못합니다.
칩은 김 회장의 몸에 이식이 되어 있었는데 김 회장도 갑자기 죽습니다.

김 회장의 고문 변호사인 스티브 정(정만식)은 미국에 있는 김 회장의 가족에게 김 회장의 시신을 보내려고 합니다.
한진수의 딸인 한동화(김옥빈)는 아버지의 병원비 때문에 힘들어하고 백현철은 급여가 밀려서 둘 모두 돈이 급해서 시체를 훔쳐 관계자를 협박하려고 합니다.

둘은 계획을 짜는데 한동화가 시체로 위장해서 시체실에 실려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작전이 실행되고 돈을 받으러 왔던 사채업자 황성구(고창석)도 여기 얽히게 되고 이들은 시체를 빼내오는데 성공합니다.

둘은 시신을 가지고 있다고 5억을 달라고 요구를 하는데 시체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시체로 위장해서 죽은 걸로 하려고 했던 안진오(류승범)였습니다.
황성구는 그에게 돈을 받으러 왔던 것이고 빚에 쫓기던 안진오는 장례지도사인 친구 정명관(오정세)에게 부탁을 해서 사망보험금을 타려던 수작이었습니다.

 

결말

안진오가 시체로 위장을 하려던 순간에 이들이 들이닥쳐서 정명관이 놀라서 김 회장과 안진오의 이름표를 바꿔버렸습니다.
안진오는 자기는 시체로 위장해서 돈 받고 도망가겠다고 합니다.
스티븐 정과 접선을 하지만 엉망진창이 되고 국정원까지 쫓아옵니다.
하지만 결국 이들은 김 회장의 시신을 훔치고 스티브 정에게 20억을 달라고 협박을 합니다.

시신을 넘기고 스티브 정은 국정원에 넘기려고 하는데 셋 모두 역으로 당해서 죽을 고비가 됩니다.
그런데 스티브 정의 부하 중에 잠입을 해있던 국정원 요원이 있어 그들은 무사히 작전을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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