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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더블 타겟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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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액션, 드라마, 스릴러 형태로 상영시간은 125분이며, 2007년 04월 26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39점이며, 51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인톤 후쿠아 님이며, 주연은 마크 월버그 님입니다.
조연은 마이클 페나, 대니 글로버, 케이트 마라, 엘리어스 코티스, 로나 미트라, 라드 세르베드지야, 레본 헬름, 네드 비티 님입니다.

 

줄거리

미 해병 특수수색대 포리스컨의 저격수인 밥 리 스웨거(마크 월버그)는 동료 도니와 에티오피아의 마을에서 철수하는 병력을 엄호합니다.
그런데 반란군들이 많이 도착을 하고 적의 헬리콥터까지 날아옵니다.
스웨거와 도니는 구조를 요청하지만 사령부에서는 이를 무시합니다.
반란군과 싸우다가 도니는 목숨을 잃고 스웨거는 간신히 헬리콥터를 격추시키는데 성공을 합니다.

스웨거는 혼자 살아남아 산속의 집에서 애완견과 은거를 하면서 살고 있는데 3년 후, 아이작 존슨 대령(대니 글로버)이 찾아와서 자신들이 미국 대통령 암살사건의 정보를 입수했고 저지할 사람으로 스웨거가 적격이라고 말합니다.
스웨거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안을 수락하고 대통령이 방문할 곳을 둘러보다가 상대가 저격이 가능할 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필라델피아가 적격임을 알아챕니다.

필라델피아에 도착한 스웨거는 대통령이 연설하는 곳을 관찰하는 데 대통령을 저격할 때가 되었다 말할 때 요원들은 수수방관을 하고 있고 티몬스 경관이 스웨거에게 총격을 가합니다.
2km 거리에서 총이 발사되었는데 대통령이 죽지 않고 옆에 있던 에티오피아의 대주교가 죽습니다.

스웨거는 창문을 뛰어내려서 구역을 관찰하던 FBI 닉 멤피스(마이클 페나)의 차를 훔칩니다.
잠시 안도를 하지만 티몬스에 의해서 위치가 들통이 나서 세차장에 몰래 가서 상처를 치료합니다.
도망치다가 스웨거는 델라웨어 강에 빠져서 몰래 빠져나오는데 스웨거의 지명수배가 내려지고 신상도 알려줍니다.

스웨거는 머리를 써서 한 가게를 정전시킨 후 얼굴이 보이지 않게 해서 응급조치를 합니다.
은거할 곳이 없던 스웨거는 도니의 아내 사라(케이트 마라)를 만나서 자기를 치료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기가 간호 학원을 그만둔 이유가 피가 무서워서 였다면서 거절을 합니다.
스웨거는 자기는 죄가 없고 피를 많이 흘려서 위험하다면서 사라를 설득하고 결국 사라는 스웨거를 치료합니다.

멤피스는 스웨거가 저격범으로 몰리는데 의문을 가지고 진범이 스웨거가 아니라면 원격 조종장치를 일부러 대통령이 아니라 대주교를 저격한 걸 알아차립니다.
스웨거는 치료를 하고 사라와 멤피스를 미끼로 의도적으로 멤피스에게 정보를 흘립니다.
사건의 진상을 알아가던 멤피스는 스웨거가 은퇴한 계기가 에티오피아 작전의 배후에 거대 조직이 있다는 걸 알고 캐내려다가 고문을 당하고 살해 위기에 처합니다.

스웨거가 멤피스를 구하고 자기를 도와달라고 설득해서 멤피스는 스웨거를 돕습니다.
둘은 총기, 탄환에 대해서 잘 아는 노인을 찾아서 네시 주 아테네 시로 찾아갑니다.
멤피스의 도움으로 대주교를 저격한 진범을 알게 되는데 미켈리아 쉐르비엑이라는 저격수입니다.

스웨거의 사망을 확인하려는 존슨 대령은 부하들을 닦달하는데 수하 중 하나가 스웨거가 친구 도니의 아내 사라에게 매년 도니의 기일에 꽃을 준다는 걸 확인해서 사라를 납치하라고 합니다.
스웨거는 미켈리아를 찾아가기 전 멤피스를 훈련시키고 총기를 도색하고  파이프 폭탄을 만들면서 준비를 합니다.
둘은 경호원을 제압하고 미켈리아의 집에 들어갑니다.

스웨거는 존슨 대령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고위층 사람들이 에티오피아에서 송유관을 깔아서 이득을 보려고 하는데 송유관 건설 예정 지역 중에 마을이 있었고 송규관 건설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길 원치 않는 고위층의 뜻으로 존슨 대령의 수하들이 400명에 달하는 마을 주민들을 학살하고 묻어버린 것입니다.

도니가 죽은 엄호 작전은 학살을 마치고 돌아가는 놈들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엄호를 해준 것이고 그 배후에 몬태나 주 상원 의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비밀을 알려준 미켈리아는 스웨거를 유인하기 위해 이곳에 있었다는 걸 알려주고 사라가 위험하다는 걸 알려주고 자살합니다.
스웨거와 멤피스는 습격해오는 존슨 대령의 부하들을 제압하고 탈출합니다.

 

결말

스웨거는 사라를 찾기 위해서 존슨 대령과 접선을 하기로 하고 존슨과 미첨 의원은 사라와 스웨거가 녹음한 미켈리아의 증언을 교환하기로 하고 설산을 약속 장소로 잡는데 사실 함정이었고 곳곳에 저격수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저격수들은 멤피스를 저격하고 그가 스웨거인 줄 착각한 미첨은 웃는데 저격수들의 위치를 파악한 스웨거가 역으로 저격수들을 저격해 처리하고 사라를 구합니다.

미끼인 멤피스는 만반의 준비로 방탄판을 대고 있어서 무사했습니다.
멤피스도 FBI에 미리 자기들 위치를 알려서 접선 장소를 습격하게 합니다.
이대로 끝나나 했지만 스웨거는 유일한 증거품인 미켈리아의 녹음테이프에 불을 붙입니다.
멤피스는 말라지만 스웨거는 엄청나게 위험한 거라며 증거를 없앱니다.
미첨은 기뻐하면서 헬기를 타고 도주하는데 존슨 대령은 체포를 당합니다.

DC의 법무장관실, 스웨거의 증언을 듣기 위한 자리가 열리고 존슨 대령은 자기는 여기 있을 이유가 없고 고위 관계자들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따면서 합참에 연락하라고 합니다.
법무 장관은 고위직 관계자들에게 존슨 대령을 풀어주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자기가 가진 권리는 삼권분립에 의거해 이런 요구에 좆까라 할 수 있다며 존슨에게 욕을 합니다.

저격범으로 몰린 스웨거는 총을 자기가 쏜 게 맞다며 인정하면서 총의 약실에 탄환을 장전하고 법무부장관에게 총을 겨눠 멤피스 말고 모두가 놀랍니다.
스웨거는 자기가 이 총을 쏜 게 사실이고 탄피도 있지만 사격 연습을 한 거지 집을 나가기 전에 공이를 뒤집어놔 연습하고는 절대 발사되지 않고 대주교의 몸에서 탄환이 이미 제거되었을 거라 말하는데 증언은 정확했습니다.

멤피스는 존슨 대령과 수하들이 벌인 에티오피아 학살의 증거를 제출하는데 에티오피아 대주교를 암살한 사람은 이미 죽었고 학살에 대해 존슨 대령 본인이 여기는 미국이니 자기를 처벌할 근거도 없다며 당당해합니다.
장관은 맞다며 당장 여기서 꺼지라 하고 대령은 나갑니다.
법무부장관은 자기는 스웨거 보다도 이 상황이 싫다면서 스웨거를 무죄방면해 주고 법의 한계로 인해 처벌할 수 없는 악당도 있다며 아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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