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더 플랫폼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개요 SF, 스릴러 | 스페인 | 94분 | 2020.05.13

감독 가더 카츠테루-우루사

출연 이반 마사구에 - 고렝 역

        조리온 에귈레오 - 트리마가시 역

        알렉산드라 마상카이 - 미히루 역

        안토니아 산 후안 - 이모구리 역

        에밀리오 부알레 - 바하랏 역

        지하라 랴나 - 말리 역

 

 

 

 

 

 

 

 

 

줄거리

 

고렝은 48번으로 표시된 콘크리트 감방에서 깨어납니다. 그의 감방 동료 트리마가시는 그들이 이동하는 플랫폼을 통해 음식을 배달하는 탑형 시설 수직 자기관리 센터에 있고 각층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정차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하층민들은 위에서 남긴 것만 먹을 수 있고 음식을 저장하면 감방이 치명적으로 가열이 되거나 냉각이 된다고 말합니다.

 

 

매달 사람들은 무작위로 새로운 레벨로 재배치되고 사람들은 한 가지 품목을 가져올 수 있는데 고렝은 돈키호테 사본을 택하고 트리마가시는 날카로운 칼을 선택합니다. 어느 날, 피에 젖은 미히루라는 여자가 플랫폼에 올라탑니다. 트리마가시는 아이를 찾아 매달 구덩이를 내려간다고 얘기를 합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고렝이 졸업장을 받는 대가로 시설에 6개월을 지냈다고 자원한 것으로 드러나고 트리마가시는 과실치사죄로 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한 달 동안 그들은 친해지지만 방이 무작위로 바뀌는 날 고렝은 침대에서 묶인 채 일어납니다. 그들은 171 레벨로 재배치되는데 이 플랫폼에 도착하면 음식이 없을 거라 예상합니다.

 

 

트리마가시는 고렝의 살을 잘라 둘 다 버틸 꼐획이라 설명합니다. 8일째 되는 날 트리마가시는 고렝의 다리를 베는데 플랫폼을 내려오던 미히루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녀는 고렝을 풀어주고 그는 트리마가시를 죽입니다. 미히루는 트리마가시의 살을 잘라 고렝을 먹게 주고 자기도 먹은 뒤 아래로 내려갑니다.

 

 

다음날, 고렝은 이모구리라는 여자와 33 레벨에서 깨어납니다. 고렝은 자기를 감방으로 보내기 전 자기를 인터뷰한 행정부 관리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녀는 자기가 벌인 끔찍한 상황을 알지 못했고 말기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이 이일을 고치려고 노력을 했다고 말합니다.

 

 

이모구리는 자기 음식을 배급받고 아래층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설득하려고 했지만 그들은 그녀를 무시합니다. 고렝은 이모구리에서 미히루가 아이를 찾는 것에 대해 얘기하지만 이모구리는 16세 미만의 아이들은 시설에 들어올 수 없고 미히루 혼자 들어온 거라 합니다.

 

 

고렝은 다음 달 202 레벨에서 깨어나 이모구리가 자살한 걸 발견합니다. 고렝은 살아남기 위해 그녀의 살을 먹으며 그녀의 트리마가시가 자기에게 그렇게 하라 지시를 하는 환각을 봅니다.

 

결말

 

5개월째, 고렝은 6 레벨에서 깨어납니다. 그의 새로운 감방 동료 바하랏은 높은 레벨로 올라가려 시도하지만 실패합니다.
250개의 레벨이 있다고 추정한 고렝은 바하랏에게 그와 함께 플랫폼을 내려가도록 설득을 해서 음식을 배급받고 모든 사람들 몫을 얻고 내려갈 때 포로들에게 일부를 나눠주고 협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미히루가 다른 수감자 두 명과 싸우고 있어 그녀를 구하려고 하지만 그녀는 죽고 그들은 심하게 다칩니다. 고렝과 바하랏은 계속 내려가 플랫폼이 정지하는 333레벨에 도착합니다. 고렝은 침대 밑에 숨어있는 아이를 발견을 하는데 미히루의 딸이었습니다. 바하랏은 처음에는 꺼려 했지만 그들은 소녀에게 맨 위에 있는 행정관들을 위한 메시지로 그들이 모아온 손대지 않은 판나코타를 그녀에게 먹입니다.

 

 

고렝은 기절하고 바하랏이 그에게 그 소녀가 메시지라 말하는 꿈을 꿉니다. 다음날 고렝은 바하랏이 부상으로 죽은 걸 발견하고 플랫폼이 도착하면 아이를 데리고 갑니다. 그들은 구덩이 바닥으로 내려와 다시 트리마가시를 보게 되는데 트리마가시는 메시지는 전달자가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고렝은 플랫폼에서 내려 트리마가시와 걸어가면서 소녀가 올라가는 걸 보려고 몸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