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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딥 임팩트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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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SF,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25분이며, 1998년 05월 16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79점입니다.
감독은 미미 레더 님이며, 주연은 로버트 듀발, 티아레오니, 일라이저 우드,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맥시밀리안 쉘, 제임스 크롬웰, 모건 프리먼 님입니다.
조연은 더그레이 스콧, 게리 원츠, 브루스 웨이츠, 벳시 브랜틀리, 오닐 컴튼, 리아 킬스테트, 데니즈 크로스비 님입니다.

 

줄거리

천문학을 좋아하는 소년인 리오 베이더만(일라이어 우드)은 사라를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사라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자기가 아는 천문학 지식을 뽐내면서 사라와 별을 보면서 우주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때 리오는 행성도 아닌 이상한 궤도로 움직이는 걸 발견을 합니다.
이 사실을 리오는 천문대에 알렸지만 담당자는 어린 소년의 제보라 무시를 하는데 컴퓨터 궤도 계산을 보고 그것이 지구로 오고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랍니다.

NASA에서도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발칵 뒤집히고 이들은 혜성에 소년의 이름을 붙여서 울프 베이더만이라고 짓습니다.
비밀에 붙여진 엘리 프로젝트는 해결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기 시작합니다.
뉴스 앵커 제니(티아 레오니)는 재무 상관 사임에 대해서 조사를 하다가 엘리라는 이름을 듣고 성 추문과 관계가 있나 싶어서 캐보려고 하는데 FBI 요원들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대통령(모건 프리먼)이 있는 곳에 붙들려 가는데 대통령은 제니가 엘리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고 있는 줄 착각을 하고 세계를 대 혼란에 빠트릴 수 없어서 비밀로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니에게는 기자회견 때 가장 앞에서 취재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제니는 재무 장관의 성 추문 특종으로 승진을 할 꿈에 부풀어 있는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뜻밖에 혜성이 지구로 오고 있고 곧 충돌할 거라고 발표를 합니다.

울프 베이더만 혜성은 뉴욕을 덮을 만한 크기이고 5천억 톤의 무게라 발표됩니다.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는데 지구 최대 우주선을 만들어 충돌의 재앙을 막겠다는 그들의 계획도 발표합니다.
울프 베이더만에 핵폭탄을 터트려서 쪼갠다면 궤도에서 빗겨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8월 16일, 대서양에 충돌할 것으로 보이는 이 혜성을 막으려고 미국, 러시아는 메시아 팀을 공동으로 만들고 키니가 지휘관이 됩니다.
리오 베이더만은 자신의 이름이 붙은 혜성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이 되고 메시아 호를 탈 승무원들도 전 세계의 관심을 받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핵을 터트린 후에는 어떻게 되냐 묻는데 그들은 자신의 목숨을 보장하지 못하는 길을 떠나는 상황입니다.

혜성까지 7시간이 걸리는 길, 그들은 핵탄두 8개를 싣고 이동을 하고 제니가 단독 중계를 합니다.
그 혜성까지 도착한다면 100m를 파서 핵을 심어야 하는데 태양빛이 비추기 전에 끝내야 합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분출되는 표면 폭발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들은 혜성 표면에 착륙을 해서 작업을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해가 떠서 혜성 속에 얼려져 있던 가스, 액체가 햇빛에 뜨거워져서 폭발을 하기 시작하며 지옥이 돼버립니다.

 

결말

그들은 햇빛에 눈이 멀고 가스 폭발로 우주 멀리로 날아가는 등 죽음이 그들을 덮칩니다.
핵을 터트렸지만 뜻대로 안돼 둘로 갈라져 여전히 지구로 오고 있었습니다.

엘리 프로젝트가 실패하고 대통령은 긴급 방송을 합니다.
100만 명이 숨을 요새를 만들었는데 인류 생존에 필요한 사람 20만 명을 수용할 것이고 나머지 80만 명은 추첨을 하기로 합니다.

뽑힌 사람들은 남겨지는 가족들과 눈물의 이별을 하고 명단에 들지 못한 사람들은 피난을 떠납니다.
대통령은 요새로 가지 않고 남은 국민들과 함께 죽기로 하고 제니는 요새 명단에 뽑혔지만 자신의 아이와 헤어져야 하는 자기 동료에게 티켓을 줍니다.

제니는 소원하던 아버지를 찾아가서 화해하지만 혜성의 첫 조각이 충돌해서 일어난 쓰나미에 죽습니다.
우주에 남아있던 대원들이 목숨을 다 받쳐 지구로 향하던 두 번째 혜성 조각과 충돌해 지구에 남아있던 인류는 다행히 목숨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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