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코미디 형태로 상영시간은 115분이며, 2015년 12월 2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7.32점이며, 9.8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자코 반 도마엘 님이며, 주연은 브누와 뽀엘부르드, 욜랜드 모로, 까뜨린느 드뇌브, 프랑소아 다미앙, 필리 그로인 님입니다.
조연은 마코 로렌지니, 서지 라리비에레, 로라 베린덴, 디디에 드넥, 로망 젤랭, 안나 텐타, 요한 헬덴베르그, 데이빗 머기아, 조앙 레쌍, 도미니크 아벨, 샌드린 라로체, 파스칼 뒤켄, 노버트 루틸리, 디에고 달만스 님입니다.

 

줄거리

신(브누아 포엘부르데)은 브뤼셀의 한 아파트에서 온순한 아내(욜랑드 모로), 열 살짜리 딸 에아(필르 그로인)와 함께 사는데 에아는 신에게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학대를 당합니다.
신은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걸 낙으로 삼는 새디스트입니다.
그는 가족들에게는 접근 금지를 해놓고 혼자 컴퓨터로 인간 세상을 조작을 합니다.
어느 날 에아가 신의 사무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그가 인간들을 어떻게 학대해왔는지를 알게 됩니다.

신은 화가 나 에아를 벨트로 채찍질을 하면서 혼냅니다.
에아는 아버지에게 반역을 일으키기로 결정을 합니다.
에아는 아버지의 사무실 열쇠를 훔쳐서 인간들의 사망 예정일에 접근해서 그들의 휴대폰을 통해서 그 정보를 알립니다.
휴대폰을 가진 사람들 모두 자기들이 언제 죽는지 정확히 알려주는 문자를 받습니다.
그리고 에아는 신의 컴퓨터를 잠그고 바깥세상의 터널인 세탁기를 통해서 아파트에서 탈출합니다.

브뤼셀의 거리를 배회하던 에아는 오빠인 예수(데이빗 무르지아)의 발자취를 따라서 신약성경을 쓰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 여섯 명의 사도를 선택해서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씁니다.
그녀는 글을 잘 못써서 먼저 노숙자인 빅터(마르코 로렌지니)에게 자기 얘기를 받아 적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첫 번째 사도(로라 베를린덴)로는 사고로 왼팔을 잃고 아무도 자기를 사랑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은둔하는 여자입니다.
두 번째 사도(디디에르 드 넥)는 자기 일, 자기 인생을 싫어하는 남자인데 이제 죽을 날짜를 알게 되어서는 공원 벤치에 앉아 꼼짝도 안 하기로 합니다.
세 번째 사도(세르주 라리비레)는 성도착자 남자인데 여자들과 잘 지내지 못합니다,
어릴 적 본 적이 있던 독일인 소녀에게 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에아의 격려로 그는 포르노 영화의 성우가 되어서 그 여자와 재회를 합니다.

네 번째 사도(프랑소아 다미)는 죽음, 살인에 매료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총을 사서는 사람들은 모두 사망 날짜가 결정되어 있어서 자기가 쏴서 죽으면 원래 죽을 운명, 안 죽으면 그날 죽지 않을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에아는 그에게 첫 번째 사도를 쏘라 하는데 그녀의 보철 팔을 쏴 여자는 삽니다.
그는 이것이 신성한 신호라 믿고 여자와 관계를 맺고는 죽음 대신 삶에 대해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웁니다.

다섯 번째 사도(카르틴 드뇌브)는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갇힌 노년의 여성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수년 동안 자기보다 오래 살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에아는 남편을 속이려고 그녀를 설득하고 젊은 남자와 섹스를 하고 서커스를 본 후 고릴라와 가까워져 고릴라를 집에 데려오는데 고릴라가 남편을 겁줘서 쫓아버립니다.
여섯 번째 사도(로맹 겔린)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병약한 소년인데 부모가 마지막 소원이 뭐냐 물으니 여자로 살고 싶다 말합니다.
에아와 함께 일주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결말

신은 에아가 한 일, 자기가 더 이상 인간을 괴롭힐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고 두려워합니다.
힘도 없어진 그는 세탁실을 통해 아파트로 나오고 현실 세계에서 자기가 인류를 위해 만든 온갖 학대와 좌절을 겪습니다.
그리고 그는 만나는 사람에게 모두 폭행을 당합니다.
자기의 아파트로 가는 터널이 사라지고 홀로 지구에 갇혀있다는 것 때문에 공포에 떱니다.
그는 교회로 피신을 하는데 그곳에서 자기 아들 예수에 대한 비난을 하고 결국 사제들을 자극해 사제들은 또 신을 구타합니다.
불법 이민자 집단과 함께 그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추방됩니다.

에아와 사도들은 삶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수백 명이 모인 해변으로 갑니다.
그런데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신이 비행기에서 하늘에서 떨어져 해변으로 추락하고 모두를 죽이겠다고 위협을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신의 아내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18명으로 사도가 늘어난 걸 알고 남편의 사무실을 뒤지다가 컴퓨터를 가동하고 컴퓨터를 리셋해버립니다.

그래서 사망일을 알려주던 메시지를 모두 삭제를 하고 비행기는 고도를 되찾고 꽃이 만발한 하늘 아래 새로운 창조물이 탄생을 합니다.
빅터는 신약성경을 출판해 베스트셀러가 되고 절망적인 가난은 명예와 부를 가진 삶으로 바뀝니다.
신은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해 세탁기를 생산하는 조립 일을 합니다.
그는 자기를 아파트로 다시 데려다줄 세탁기를 찾지만 성공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