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히든 피겨스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27분이며, 2017년 03월 23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9.37점이며, 44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데오도르 멜피 님이며, 주연은 타라지 P. 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 님입니다.
조연은 케빈 코스트너, 커스틴 던스트, 짐 파슨스, 마허샬라 알리, 글렌 포웰, 도나 비스코 님입니다.

 

줄거리

1962년, 캐서린(타라지 P. 헨슨)은 버지니아 주 햄튼에 있는 랭글리 연구 센터의 서부 컴퓨터 부서에서 동료 엔지니어 지망생인 메리, 비공식 대행 감독관인 도로시(옥타비아 스펜서)와 함께 휴먼 컴퓨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입니다.
그 부서는 인종과 성별로 구별이 됩니다.
소련이 유리 가가린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후 미국 우주비행사를 우주로 보내라는 압박이 거셉니다.

감독관 비비안 미첼(커스틴 던스트)은 분석 기하학에 대한 기술을 고려할 때 캐서린에게 알 해리슨(케빈 코스트너)의 우주 작업 그룹을 지원하도록 배정됩니다.
그녀는 팀에서 최초의 흑인 여성이 됩니다.
캐서린의 새 동료는 처음에는 그녀를 무시하고 비하를 하는데 특히나 수석 엔지니어인 폴 스태포드(짐 파슨스)가 가장 심합니다.

메리는 우주 캡슐 '열 차폐' 팀에 배정되어 설계 결함을 즉시 식별해냅니다.
한편 미첼은 도로시에게 유색 인종 그룹의 영구적인 감독을 배정할 계획이 없어서 승진하지 않을 거라고 알립니다.
메리는 폴란드계 유대인 대학살의 생존자인 그녀의 팀 리버로부터 나사의 공식 엔지니어 자리에 지원을 하라는 격려를 받습니다.

그녀가 신청서를 제출할 때 미첼에게 수학, 물리, 과학 학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증 과정을 수강해야 해서 나사 엔지니어가 되지 못할 거라는 말을 또 듣습니다.
이 인증 과정은 햄튼 고등학교에서 제공되는 거라서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메리는 입학 허가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을 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캐서린은 바비큐 파티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국방군 짐 존슨(마허살라 알리) 대령을 만나는데 여성의 수학적 능력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를 내 실망을 합니다.
그는 나중에 사과를 하고 캐서린과 그녀의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해리슨이 복잡한 수학 방정식을 풀기 위해 부하들을 초대했을 때 캐서린은 해결책을 개발해 그들은 감명을 받습니다.

머큐리7 우주비행사들은 랭글리를 방문하고 우주비행사 존 글렌은 서부 컴퓨터 부서에 푹 빠져있습니다.
해리슨은 캐서린이 유색인종들의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다른 건물까지 1/2마일을 걸어야 한다는 걸 알고는 격분을 합니다.
해리슨은 인종별 화장실 분리를 폐지하고 스스로 유색인종 화장실 간판을 쓰러트립니다.

해리슨은 우주 캡슐의 재진입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자신들의 회의에 캐서린을 포함시켜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태포드는 컴퓨터는 그걸 저술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캐서린을 보고서에서 이름을 삭제하겠다고 했습니다.
메리는 법정에서 소송을 제기하고 자신을 변호합니다.

도로시는 휴먼 컴퓨터를 대체할 위협을 주는 IBM 7090 전자 컴퓨터의 설치가 임박한 걸 알게 됩니다.
그녀는 그걸 배우려고 컴퓨터실을 방문하고 공공 도서관까지 찾지만 사서는 백인 전용 코너에 온 그녀를 꾸짖습니다.
그녀는 책을 훔치고 스스로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서부 컴퓨터 부서의 동료들을 교육합니다.

 

결말

NASA가 그녀의 새로운 기술을 알게 돼 그녀는 프로그래밍 부서 감독으로 승진을 합니다.
그녀는 동료 30명 중에 30명 모구 전근을 한다는 조건으로 받아들이고 미첼은 마침내 그녀를 도로시가 아니라 미세스 본이라고 부릅니다.
존 글렌의 최종 준비가 완료됨에 따라 캐서린은 서부 지역 컴퓨터 부서로 재배치됩니다.
해리슨은 자신의 통제 수준을 넘어서고 더 이상 부서에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발사 당일, 캡슐의 착륙 좌표에 IBM 7090 계산에서 불일치가 발견됩니다.
우주비행사 글렌은 캐서린에게 확인을 요청합니다.
발사와 궤도에 성공한 후 캡슐은 열 차폐가 느슨해졌다는 경고가 표시됩니다.
관제 센터는 7번 대신 3번 궤도를 돌고 착륙을 하기로 결정했고 해리슨은 열 차폐에 부착된 복고 로켓을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남겨 둘걸 제안하고 프렌즈 쉽 7호는 성공적으로 착륙합니다.

이 임무 후 수학자들은 해고되고 전자 컴퓨터로 대체됩니다.
캐서린은 분석, 계산 부서에 재배치되고 도로시는 프로그래밍 부서를 계속 감독하고 메리는 공학 학위를 취득하고 나사에 엔지니어로 고용됩니다.
스태포드는 캐서린에게 커피를 가져다주며 보고서 공동저자로 그녀의 이름을 올립니다.
캐서린은 나중에 아폴로 11호와 우주 왕복선의 임무의 궤적을 계산했다는 걸 보여줍니다.
2015년에는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상합니다.
이듬해 나사는 랭글리 연구센터의 캐서린 컴퓨터 빌딩을 그녀의 명예를 위해 헌정했습니다.

 

실화

[캐서린 존슨]

6학년 때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한 능력자로 나사의 계산원으로 일하던 중 해석기하학에 능통한 인물을 찾던 해리슨에 의해 STG 계산 검토원으로 발령 납니다.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첫날부터 직원들에게 무시, 차별을 받지만 절규에 가까웠던 항의를 하고 해리슨에게 그 능력을 인정받아 프렌드쉽 7호의 궤도 계산, 재진입 지점, 회수 좌표 계산이라는 중대 임무에 참여합니다.
IBM의 오류로 STG가 지금까지 해왔던 최종 계산을 검토 및 마무리하게 되면서 프렌드쉽 7호의 성공적인 궤도 비행에 큰 공을 세우게 됩니다.
이후 캐서린은 아폴로 11호의 계산 과정에도 참여하는 공을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