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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해외영화 마리 퀴리 정보 / 줄거리 / 결말(스포O)

by 앙쏘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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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 영화는 드라마 형태로 상영시간은 110분이며, 2020년 11월 1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평점은 8.5점이며, 2.4만 명이 상영하였습니다.
감독은 마르잔 사트라피 님이며, 주연은 로자먼드 파이크, 샘 라일리, 안야 테일러 조이, 아뉴린 바나드, 조나단 아리스 님입니다.

 

줄거리

1934년, 마리 퀴리(로자먼드 파이크)는 파리에 있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에 자신의 삶을 떠올려봅니다.
1893년 마리 퀴리는 여성이라서 자금 지원을 자주 거절을 당했지만 피에르 퀴리(샘 라일리)와 파트너십을 맺습니다.
마리 퀴리가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한 후 둘은 사랑에 빠져서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낳았습니다.

곧 마리 퀴리는 물리학과 화학에 혁명을 일으키면서 방사능의 발견을 발표하고 라듐은 곧 상업용 제품에 사용이 됩니다.
피에르 퀴리는 마리 퀴리를 죽은 자와 접촉시키기 위해서 라듐을 사용하는 곳으로 데려가지만 마리 퀴리는 어머니가 죽은 후 영적인 것, 사후 세계에 대한 생각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피에르 퀴리가 마리 퀴리를 후보에 올리지 않은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거부를 하고 둘은 공동으로 노벨 물리학 상을 수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마리 퀴리는 스톡홀름에서 자기 없이 상을 받았다는 사실에 동요합니다.
곧이어 피에르 퀴리는 빈혈 때문에 아팠는데 말에 짓밟혀서 죽습니다.
마리 퀴리는 처음에는 자기 원소가 독성이 있다는 우려를 일축하지만 라듐에 노출된 후 건강 상태가 심각하게 안 좋아져서 죽는 사람들이 증가합니다.

마리 퀴리는 우울해지고 동료인 폴 랑주뱅(아뉴린 바나드)과 바람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마리 퀴리는 소르본에서 피에르의 교수직을 받게 되지만 프랑스 민족주의 언론은 그녀와 폴 랑주뱅의 불륜에 대해서 세부한 내용까지 보도를 하고 폴란드 출신이라서 외국인 혐오하는 폭도들에게 괴롭힙도 당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1911년 노벨 화학 상을 받고 스톡홀름으로 가지 말라는 위원회의 지시를 무시하고 열렬한 환영을 받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는 1914년 그녀의 딸 아이린(안야 테일러 조이)은 부상을 당한 병사들에게 절단이 필요한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서부전선에서 X선 부대를 운영하도록 설득을 합니다.
그들은 노벨상을 정부에 팔아서 X선 진단 부대에 자금을 지원합니다.

아이린은 프레데릭과 사귀기 시작하지만 마리 퀴리는 그들이 인공 방사능을 같이 연구했는데 그들의 관계를 못마땅히 여겨서 아이린에게 더 이상 그를 보지도 방사능을 연구하지도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비록 아이린은 마리 퀴리의 말을 따르지 않지만 함께 서부전선에 가서 엑스레이 기계를 작동시킵니다.

 

결말

1956년 클리블랜드 한 병원에서 외부 광선 방사선 치료, 1961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투하, 1961년 네바다 핵폭탄 실험, 1986년 체르노빌 참사 등 그녀의 발명이 미래에 끼칠 영향들을 보여줍니다.
1934년 죽기 전 그녀는 병실에서 깨어나 이러한 사건의 환영을 봅니다.

피에르 퀴리가 도착하고 그들은 함께 병원을 떠납니다.
마리 퀴리의 X-ray 부대는 전쟁 중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했고 그들의 연구가 방사선 치료를 만드는데 사용될 것이고 프레데릭과 아이린은 1935년 인공 방사능을 발견하게 될거라 말하고 1927년 솔베이 콘퍼런스에서 마리 퀴리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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